찰리 브라운, 스누피, 피너츠 친구들을 창조해낸 찰스 M. 슐츠 전기 코믹 스트립

찰스 M. 슐츠의 삶과 예술에 바치는 애정어린 헌사

🥜퍼블리셔스 위클리 & 북리스트 별점 리뷰

찰스 M. 슐츠는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고 인기 있는 만화가로, 5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자신의 많은 감정과 경험을 피너츠의 세계에 쏟아 부었다. 저자들은 슐츠를 불멸의 거장으로 만든 코믹 스트립이라는 매체를 통해 슐츠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거장에게 경의를 표한다. 모든 스트립은 웃음과 함께 슐츠의 놀라운 인생 이야기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슐츠의 기념비적인 작가 경력의 마지막 시기부터 시작하여 슐츠의 예술적 업적과 작가이자 인간으로서 그를 형성하고 궁극적으로 지구상에서 가장 사랑받는 만화가로 만든 개인적인 에피소드를 시간을 넘나들며 들려준다. 애정, 매력, 신랄한 통찰력으로 가득 찬 이 책은 슐츠가 창조한 바로 그 세계의 시각으로 슐츠를 그려낸다. 

"20세기 가장 중요한 예술적 창작물 중 하나를 만들어낸 자기 의심, 자부심, 헌신, 때로는 어두운 인간의 모습이 이 페이지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디버스와 마테우찌는 피너츠 만화의 시각적 언어를 사용하여 우리의 집단 무의식에 접근한다... 이것은 대단한 자신감이며, 이를 위해 엄청난 용기가 필요했을 것이다. 경의를 표합니다." - 제프 스미스, 뉴욕 타임즈

"독자들은 한 번에 네 개의 컷으로 이루어진 만화을 통해 조용하지만 끈질기게 야망을 품은 이 인물에 대해 놀랍도록 친밀한 통찰을 얻을 수 있다. 데버스와 마테우치는 피너츠를 접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아볼 수 있는 방식으로 유머와 우울을 연금술로 풀어냈다." - 북리스트(별점 리뷰)

미술사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한 파리 경매장 ‘오뗄 드루오’의 일화를 통해 보는 미술사의 놀라운 이야기 

베르메르에서 루이즈 부르주아, 반 고흐에서 폴 엘뤼아르에 이르기까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예술가들을 한자리에 모은 책

19세기 중반에 문을 연 이래로 파리의 경매장 '오뗄 드루오(Hôtel Drouot)’에서는 미술사에서 가장 결정적인 거래들이 이루어졌다. 이곳에서 열린 경매는 유행을 만들고, 깨뜨리고, 잊혀진 거장들을 구해내고, 새로운 사조의 정당성을 확립하고, 위대한 근현대 예술가들의 운명을 결정지었다. 이전에 공개된 적 없는 오뗄 드루오의 일화를 바탕으로 미술사의 잘 알려지지 않은 측면을 보여준다. 

경매장을 거쳐간 걸작의 이미지와 그 거쳐간 여정을 추적할 수 있는 미공개 문서가 담겨 있다.

당대의 가장 주목해야 할 사진작가 중 한 명인 조지 번의 아이코닉한 로스앤젤레스 사진 모음집

파스텔톤 포스트모더니즘의 렌즈를 통해 담아 낸 로스앤젤레스 사진 모음으로, 로스앤젤레스에 보내는 러브레터와 같은 책

그의 추상적이며 파스텔톤의 컬러풀한 사진들은 우리를 독특한 시각적 세계로 초대한다. 

모든 사진은 2014년부터 2019년까지 로스앤젤레스에서 촬영되었으며, 그의 작품은 로스앤젤레스 현대미술관, 서울 국립현대미술관 등 개인 수집가 및 공공 기관에서 소장하고 있다. 

조지 번 서문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