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 하루에 하나씩! 야옹이와 함께라면 즐거워/ 그림책
- 물리쳐 도깨비! / 그림책
- 무지개빛 채소밭 /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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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있어도, 누군가와 함께여도 매일이 행복해!
조금 어긋날 때도 있지만 느긋하게! 있는 그대로!
스구루 화백의 첫 개인전에서 탄생한 캐릭터 ‘야옹이’를 주인공으로 한 훈훈한 세계관.
호기심이 왕성한 야옹이는 평범한 일상에서 설레는 작은 행복을 발견하는 것이 취미.
활기차게, 하지만 조금 덜렁거리고 서툰 야옹이.
언제나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용기있고 당당하게 맞서며, 다정한 야옹이의 사고방식을 배워보자.
지극히 일상적인 에피소드를 소재로, 훈훈한 작은 웃음과 행복을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이 책을 다 읽을 때쯤이면 매일 똑같은 일상이 분명 보석같이 보일 것이다. 매일매일 한 에피소드씩 읽어도, 읽고싶은 에피소드만 골라 읽어도 다양하고 풍부한 구성에 눈과 마음이 즐거워질 366 그림책.
요모기 유치원에 다니는 아오는 어느 날 밤, 엄마와 함께 잠드는 이불 속에서 울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엄마, 우리 유치원에 도깨비가 온대요. 무서워서 유치원에 가기 싫어요!”
일주일 후에 찾아올 도깨비 생각에 밤잠 이루지 못하는 아오.
과연 용감하게 도깨비의 얼굴에 콩을 던질 수 있을까요?
도깨비는 아이들에게는 무서운 존재입니다.
상상만해도 울상이 되어버릴 정도이지요.
하지만 아오는 유치원의 모두가 우러러보는 7살 반이예요.
자신보다 어린 동생들을 지켜주고 싶은 아오는 씩씩하게 하루하루 ‘그 날’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주인공 아오의 심경 변화를 흥미진진하고 재미있게 그린 그림책입니다.
채소에 생명이 있다면?
채소들의 감정을 함께 헤아려 볼까요?
오이, 당근, 토마토, 피망! 우리는 꾸러기 야채 응원단!
오늘의 급식은 뭘까?
야채 응원단은 아이들이 야채를 맛있게 먹고 있는지 궁금해서 교실로 향하게 되는데, 채소를 싫어하는 어린이가 생각보다 너무나도 많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충격에 빠집니다. 채소가 들어간 요리 대부분이 쓰레기통으로 버려지는 모습을 봐버렸기 때문이예요.
우리 주변에 있는 식재료와 자원을 조금 더 소중히 여기게되는 책.
해외 도서를 소개하는 출판 번역 저작권 중개 에이전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