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OWER OF EMPATHY
Empathy as a Tool for Transformation by Michael A. Tennant
장르: 처세, 심리
사양: 240쪽, 152 x 203 mm 출간: Chronicle Books (23년 가을 예정) 담당: 이은수 과장 (eunsuya.amoagency@gmail.com) |
|
|
공감 전문가이자 기업가이기도 한 저자는 공감의 인지적ㆍ감정적ㆍ사회적 영향에 대한 이론적 설명을 생생한 실제 사례를 곁들여 균형 있게 직조한다. <공감의 매직>은 30일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독자들은 총 6단계의 프로그램을 따라가며 프로그램이 진행될수록 공감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게 되면서 건강한 자의식을 확장하고, 행복을 선언하며, 나아가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배양하게 된다. 사회 그리고 가정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신뢰와 책임 의식에 기반한 대화를 통해 더욱 의미 있는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모두에게 필요한 책이다. |
|
|
🏆 2022년 National Book Award 픽션 부문 최종 후보! 🏆 Isabel Allende Most Inspirational Fiction Book Award 최종 후보 🏆 International Latino Book Awards에서 Best First Book, 영어 픽션 부문 최종 후보 * “2022년 가장 기대되는 도서 중 하나” - BuzzFeed, LitHub, Electric Literature, LGBTQ Reads, Latinx in Publishing
* 뉴욕 타임즈, 뉴요커 매거진, 퍼블리셔스 위클리를 비롯해 평단의 호평 쇄도! * <레볼루셔너리 로드> X <너에게 속한 것>
중산층 가정의 가장 내밀한 부분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레볼루셔너리 로드>와 <너에게 속한 것>을 섞어놓은 듯한 이 데뷔작은, 라틴계이자 게이이며 대학교수인 안드레스의 일상, 그리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그의 여정을 따라가면서 눈부시게 강렬한 내한 개인의 내면의 성장과 더불어 중산층 생활에 스며 있는 병폐와 지독한 고독에 대해 상세히 묘사한다.
주인공 안드레스는 대학에서 공중보건학을 가르치는 교수이다. 갑자기 아버지의 건강이 악화되면서 안드레스는 고향으로 돌아가 아버지가 회복할 때까지 간병하기로 한다. 안드레스의 고향은 도시 외곽에 위치해 있는데 중산층 특색이 짙게 배어있다. 올해는 마침 안드레스가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20주년 되는 해이다. 고향을 찾은 안드레스는 고등학교 졸업 20주년 행사에 참석하기로 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그동안 잊었던, 혹은 잃었던 스스로의 젊은 시절에 대한 기억과 중요한 사건, 그리고 사람들을 떠올리게 된다.
그의 첫사랑이었던 제레미는 중독 문제 때문에 감옥에 갔다온 이후로 개과천선하여 두 아이를 키우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었다. 게이 혐오로 인해 사람을 죽였다고 의심했던 폴은 이제 목사가 되어 다섯 아이를 키우고 있었다. 안드레스의 베프였던 시몬느는 조현병 진단을 받고 정신병원에 입원한 상태였다. 짧은 방문 동안 안드레스는 이들 모두와 다시 한 번 대면하며 그들과의 관계에 대해 반추하는 동시에, 그의 형제의 죽음을 기억하고, 또 그가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부모님이 얼마나 많은 희생을 감내했는지 다시금 깨닫는다.
사회 집단의 본성을 잘 꼬집어내며 현시대를 살아가며 뒤늦게 경험하는 성장통을 그린 성장소설이기도 하다. 젊은이들의 사랑, 그리고 우리 사회의 시스템을 면밀히 관찰하며 이 사회 시스템이 실패했을 때 지불해야 하는 댓가에 대한 매혹적이면서도 가슴을 저미는 소설이다.
“냉정한듯 하면서도 따뜻하고 넓은 가슴이 느껴지는 이 책을 통해, 동창회나 모임에 나가는 것을 한 번이라도 불편하게 느꼈던 독자들, 혹은 자신이 자라난 지역에서 너무나 멀리 와버렸다고 느낀 독자들 모두 공감대를 형성하며 즐거움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도시 외곽의 중산층 환경에서 자라는 퀴어 청소년들이 겪은 성장과정에 대해 열정과 연민, 통찰과 공감대를 보여주는 책. 큰 감동을 주는 데뷔작” - 뉴요커 매거진
|
|
|
ET TOI, ET TOI?
(And You, and You?)
by Christian Voltz
분야: 그림책
사양: 48쪽, 210*210mm
*영어 번역 보유* |
|
|
모든 사람이 자신만의 장점과 단점을 지닌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존재라는 것을 이야기 하는 책
여러 상을 수상한 베스트셀러 저자의 신간
한 어린 소녀가 길을 가다 마주친 다양한 존재들에게 그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요. 그들의 대답은 소녀를 점점 더 자신감을 잃고 혼란스럽게 만들어요. 모든 대답이 듣기 좋지는 않아요. 어떤 이들은 그녀가 "아무것도 이해못하는 이상한 생명체", "재앙" 또는 "안아주는 기계", 심지어 "약간 연약하고 무방비 상태"라고도 해요. 소녀는 마지막으로 엄마에게 가서 물어요. "나는 진짜 누구에요?"
"너는 너 자신이란다. 너의 장점과 단점을 지닌 너와 같은 존재는 너 밖에 없단다! 넌 내가 온마음으로 사랑하는 존재란다!"
존재를 설명하는 말이 소녀에 대한 것인지 소녀가 만난 존재들에 대한 것인지 모호하지만 뒤로 가면 분명해져, 호기심을 갖고 읽을 수 있게 해줘요. |
|
|
AMOURs
(LOVEs)
by Michel Galvin
분야: 그림책
사양: 40쪽, 206*280mm
|
|
|
손잡이가 달린 버려진 사물들과 손잡이가 없는 버려진 사물들이 서로 적대적인 관계, 그리고 사랑과 시를 담은 이야기 속에서 버려진 사물들의 새로운 시작과 재활용에 관해 생각하게 하는 환경 우화
사랑, 예술 그리고 시가 죽음과 망각보다 더 강할 때....
아마 남극인 것 같은 곳에 있는 거대한 쓰레기 더미에서, 손잡이가 있는 한 무리와 손잡이가 없는 한 무리가 오랫동안 다퉈왔어요. 낡은 타이어이자 지친 시인인 로저는 과거에 닿을 수 없었던 테니스 라켓인 올가를 위해 바람을 향해 그의 시를 낭송해요. 작고 녹슨 양철통 레온은 그의 시에 감탄하고, 사랑시의 아름다움을 알게 되고 작은 솔빗인 거트루드에 대한 그의 사랑을 시로 표현하게 돼요... 하지만 무리의 규칙이 방해가 돼요. 예상치 못한 결과는 이 모든 것의 끝을 모든 약속의 천국으로 만들 것이다. |
|
|
*애니메이션 판권 계약 완료*
친절하고 아주 특별한 적혈구 잭과 함께 인체에 대해 배워보아요!
잔혹한 병균족들이 인체 마을을 침입해오자 모두가 당황하고 허둥대고, 도로에는 대혼란이 있어났어요. 적혈구 잭은 백혈구들의 강력한 방어막을 이용해 도움을 얻기 위해 십자형으로 얽혀있는 구불구불한 혈관 운하 이곳저곳을 찾아다녀야 해요. 적혈구 잭과 백혈구들은 적들을 인체 마을에서 몰아내고 교통혼잡을 회복하여 인체 마을에 다시 질서를 가져올 수 있을까요?
적혈구와 백혈구, 혈소판과 바이러스, 인간의 귀의 구조 등에 대한 정보가 가득한 책이랍니다.
이탈리아 제작사인 BeQ Entertainment는 이 책을 바탕으로 5-7세 아동을 위한 코메디이면서 모험이 가득하고 교육적인 TV 만화로 제작할 예정이다. 만화 속에서 적혈구 잭의 소개로 의인화된 인체의 여러 기관을 만나보면서 우리 인체의 놀라운 기능과 사실에 대해서 배울 수 있다. |
|
|
책이 인생을 바꿔놓을 수 있을까요?
책 그리고 독서가 지닌 마법에 관한 그래픽 노블
이 책에는 다섯 개의 도시 그리고 같은 책을 손에 넣게 되는 여섯 명의 독자들이 등장해요. 뉴욕의 앤디, 파리의 니나, 런던의 조지아, 도쿄의 아오이와 이키코, 그리고 밀라노의 루카, 그들이 같은 페이지를 읽게 된 순간, 단어들의 마법에 의해 서로 가는 인연의 끈으로 연결되게 돼요.
니나는 프랑스 소녀이지만, 이탈리아어를 너무 사랑해서 이탈리아어로 책을 읽는데, 운명에 이끌려 한 책을 읽기 시작해요.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니나는 그 책을 제일 먼저 읽은 사람이 누군지 궁금해져요.
그 주인공은 루카. 그는 누나의 책을 몰래 읽게 되고, 그 책에서 소중한 사람을 발견하게 돼요.
앤디는 매우 특별한 친구인 레아로부터 그 책을 선물 받고, 그 책을 통해 둘 사이에는 무엇인가 아름답고 소중한 감정들이 자라나게 돼요.
조지아에게 그 책은 오스본씨의 책방에서 갖게된 첫 일자리 혹은 처음 혼자 일본으로 떠난 여행에서 어떤 다른 동반자보다 더 나은 동반자가 되어줘요.
그리고 그 책의 영어판은 일본까지 가게되고, 도쿄의 아오이와 이키코가 영어 공부하는 것을 돕게 돼요. |
|
|
WAKE UP, WOODLANDS
by Karen Jameson (글), Marc Boutavant (그림)
장르: 아동 그림책, 3-5세 출간: Chronicle Books (24년 봄 예정)
사양: 32쪽, 254 x 244 mm 담당: 이은수 과장 (eunsuya.amoagency@gmail.com) |
|
|
* 전작 <Woodland Dreams> 9개국 판권 계약!
봄이 왔어요! 새로운 계절이 시작되었어요! 꽃이 피고 나무가 푸른 잎사귀를 내자 숲속 친구들은 드디어 겨울잠에서 깨어나요. 잠에서 깨어난 동물 친구들은 새로운 계절의 생동감을 마음껏 기뻐해요.
새로운 계절의 생동감과 그 계절만의 특징을 아름답게 그리며, 새로운 계절의 시작에 느끼는 기대감을 잘 포착해 담은 기분 좋은 그림책입니다. |
|
|
AMO AGENCY news.amoagency@gmail.com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법조로 25, 광교 SK View Lake A-508 (우)16514 / 031-211-4160 https://amoagency.stibee.com/수신거부 Unsubscribe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