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굴렘 대상, 볼로냐 라가치상 만화 부문상 등을 수상한 제레미 모로의 첫 아동그림책

자연의 신, 판이 화가 났어요. 아무도 그의 말을 더 이상 듣지 않아요. 그의 분노가 너무 커서 재앙이 다가오고 있어요. 한 어린 소년 워렌은 피난처를 찾는 모든 종류의 동물들이 올 수 있도록 그의 방을 일종의 새로운 노아의 방주로 만들어요. 

저자의 첫 아동그림책인 이 책은 철학적 이야기로 모든 생명체를 존중하며 함께 살아하는 것의 중요성을 일깨워줘요.

리스는 그녀의 정원에 있는 작은 미로에서 노는 것을 좋아해요. 그런데 리스는 이미 미로를 다 외워서 더 이상 재미가 없어요! 리스는 올해 세상에서 가장 큰 미로를 만들기로 결심해요. 그녀의 부모님들은 이 도전을 환영하며, 그녀의 바람을 충족시켜주기 위해 애쓰기 시작해요. 하지만 그들은 자연이 종종 자신의 권리를 되찾으려고 한다는 사실을 미처 믿지 않았어요...

아이슬란드의 두 개의 화산 - 하나는 사화산이고 다른 하나는 활화산 - 에서 영감을 받아 쓰여진, 부모와 자녀 간의 사랑 그리고 그 관계를 그린 그림책

어느 날, 예고도 없이, 헤클라는 라키의 분화구에 착륙하게 되고, 라키의 집으로 찾아 들어와요. 이렇게 헤클라는 라키의 삶에 혼란과 행복을 함께 가져오게 돼요. 라키는 헤클라를 위해 공간을 내어주는 법을 배우고, 그를 돌봐주고, 심지어 헤클라가 존재하기 전의 그의 삶이 어땠는지 잊어버리게 되는데…

이 그림책은 라키가 죽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1부, 그리고 헤클라가 자신만의 섬을 찾는 이야기를 담은 2부로 이루어져 있어요.

*바스크어, 카탈로니아어, 네덜란드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판권 계약*

우리의 상상 속에 계속 존재하고 요정, 마녀, 용, 괴물, 도깨비와 같은 캐릭터들과 모든 문화권에 존재하는 이외 다른 놀라운 생명체들에 관한 일러스트 빅북 백과 시리즈 

각각 마녀와 요정을 주제로 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캐릭터들의 습성, 능력, 놀라운 특징, 관련된 이야기, 비밀 그리고 흥미로운 사실들을 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