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질학적 과거로 부터 얻는 다가오는 기후 변화 재앙에 대한 이해와 대응법

실가스 배출량이 증가함에 따라 지구 온난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으며, 이로 인한 파괴적인 결과가 초래되고 있다. 그렇다면 기후 변화가 얼마나 더 심각해질 수 있으며 지구와 인류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 

이 책은 팔레오세-에오세 최대온난기(PETM)의 급격한 기온 급상승의 원인과 지구 생명체에 미친 극적인 영향, 그리고 우리의 기후의 미래를 위해 이로 부터 얻을 수 있는 교훈을 살펴본다.

시각 자료와 함께 제공하는 전세계의 다양한 신화와 전설

인류의 태동부터 수천 년 동안 전해져 내려오며 오늘날까지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들이 있다. 이 이야기들은 창의적인 예술 작품일 뿐 아니라 초기 역사와 사회학의 귀중한 자료이다. 이 책은 이러한 전 세계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신화와 전설을 한데 모았다. 각 이야기는 기쁨, 두려움, 욕망, 가족애, 낭만적 사랑, 죽음, 신에 대한 경외심, 삶의 의미에 대한 집착과 같은 친숙하고 보편적인 주제를 반영한다.

우울증의 수렁에서부터 우연히 발견하게 된 원고를 통해 삶의 재발견에 이르는 여정을 그린 소설

원고와 주인공의 이야기 사이의 격자형 구조가 스릴 넘치고 색다르게 이야기를 펼쳐보여준다. 

모나는 길고 잔인한 우울증에서 막 벗어났다. 그녀는 그 기간 동안 사랑하는 모든 것을 거의 잃을 뻔했다. 그녀는 파리 교외의 작은 아파트로 이사하여 삶을 재건하려고 한다. 사물함으로 개조된 벙커형 침대에서 그녀는 20년 전 한 청년이 묻어둔 원고를 발견한다. 건방지면서도 재미있는 이 원고를 읽고 그녀는 글쓴이를 찾고 싶은 마음을 갖게 된다. 하지만 20년이라는 세월이 흐른 지금, 이 대담했던 젊은이들에게 남은 것은 무엇일까? 그들의 욕망, 에너지, 환상은 어디로 갔을까?

저자는 소설가, 영화 제작자, 시나리오 작가, 극작가이다. 이 책은 그녀의 일곱번째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