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백 출판사 Comme des geants의 신간 그림책 소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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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O THE KNIGHT
(원제: Milo, le chevalier)
by Grégoire Laforce, ill by Charlotte Parent
분야: 그림책
사양: 48쪽, mm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영어 번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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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기 위해 지금까지 자신의 유일한 정체성이었다고 여겼던 것을 과감하게 벗어던지는 한 기사에 관한 강렬한 메시지를 전하는 이야기
정체성과 성장에 관한 이야기
밀로는 태어난 순간부터 지금까지 기사라는 직업밖에 몰랐어요. 그는 단 한 순간도 갑옷을 벗은 적이 없이 매 순간 갑옷을 입은 채, 먹고, 자고, 숨 쉬며 살아가. 밀로는 대대로 이어져 온 기사 가문의 후손으로 자신에게는 드래곤이 공격해오는 것에 대비해 그의 마을의 지를 지켜야 할 의무가 있다고 느끼며 살아가요.
하지만 어느 날 훈련 도중 비가 내리기 시작하고 결국 밀로의 갑옷은 녹이 슬고, 이 젊은 기사는 힘을 쓸 수 없고 움직일 수 없게 돼요. 그리고 그는 우연히 궁정 광대를 만나 그의 도움으로 갑옷을 벗고 나서야 처음으로 자유를 맛보게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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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DOG AND I
by Luca Tortolini, Ill by Felicita Sala
분야: 그림책
사양: 48쪽, 9.5” x 11”
*영어 번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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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개를 키우고 싶었던 소녀의 유쾌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이야기로 사랑에는 한계가 없다는 것을 보여줘요.
중국어, 영어, 프랑스어(프랑스), 이탈리아어 판권 계약 완료 (원서는 퀘백 출판사의 책으로 프랑스어로 출간됨)
북리스트 별점 리뷰, 커커스 리뷰 받음
어느 날 공원으로 산책을 나간 한 소녀가 길 잃은 "개"를 우연히 발견합니다. 항상 개를 키우고 싶었던 소녀는 그 "작은" 생명체를 집으로 데려와 부모님 몰래 돌보기 시작해요. 전혀 지치지 않는 '개'와 온갖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요. 그러던 어느 날 문득 누군가 '개'를 찾고 있는 건 아닐까 걱정스러운 마음이 들어요. '개'와 함께 마을을 돌아다니며 벽보도 붙이고 이 사람 저 사람에게 물어보며 주인을 찾아주려 하지만, 아무도 '개' 대해 아는 것이 없어요. '개'는 온전히 소녀의 '개'가 되요. '개'와 함께 하니, 더 이상 소녀를 괴롭히는 친구들도, 옆집의 개들도 소녀를 함부로 대하지 못해요. 그러던 어느 날, 그녀의 "작은" 친구가 무언가를 쫓다가 사라져 버려요. 한참을 지나도 ‘작은’ 친구가 돌아오지 않자 소녀는 감당할 수 없는 슬픔을 느껴요. 그리고 어느 날 소녀는 공원에서 놀다가 덤불 사에서 ‘고양이’를 발견해요, 길 잃고 겁에 질린 ‘고양이’를… 소녀는 그녀의 "개"를 다시 찾을 수 있을까요? 소녀는 더 이상 혼자가 아니게 될까요?
"모든 어린이 독자들이 부러워할 만한 털복숭이 친구와의 우정! 주디스 커의 <간식을 먹으러 온 호랑이>와 같은 맥락에 있는 따뜻한 포식자와 먹이의 관계가 돋보이는 매력적인 책이다." - Kirkus 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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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RA AND THE BIRDS
by Emma Simpson
분야: 그림책
사양: 52쪽, 9,25” x 10,25”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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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무리와 떨어져 지내는 수줍음 많은 소녀 클라라가 자신의 내면의 힘을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로, 불안감, 내면의 힘, 자기 발견이라는 주제를 다뤄요.
클라라는 스스로를 내성적이라고 생각하는 아이들을 대변하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에 적응할 수 있도록 영감을 줘요.
수줍음 많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모든 아이들에게 혼자 있는 시간 그리고 자신만의 길을 따르는 것이 지니는 힘을 보여줘요.
🏅Picture This! 세계 그림책 일러스트 대회 2021년 영국 수상자로, 그림책 분야의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작가의 신작
중국어, 영어, 프랑스어(프랑스), 이탈리아어 판권 계약 완료
커커스 리뷰 받음
클라라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에 매료되어왔어요. 새들의 이동, 새들이 비행을 하는 방식, 그리고 그녀가 가까이 다가가려고 하면 바로 날아가버리는 모습에도. 클라라가 동경하는 새들처럼 클라라는 주변 사람들에게 수줍음이 많은 존재로 여겨졌어요. 클라라 역시 함께 있는 다른 사람들의 무리로부터 도망치고 싶은 충동을 느끼고, 대신 마음의 위안이 되는 고독의 거품 안에 혼자 있는 것을 더 좋아해요. 이렇게 혼자 있고 싶어 하는 것을 약점이라고 생각하는 클라라는 자신의 목소리를 찾지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내면의 힘을 인식하지도 못해요. 하지만 그러던 어느 날 다가가도 피하듯이 곧장 날아가버리지 않는 한 마리 새를 만나면서 클라라는 변하기 시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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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OST DROP
(원제: La goutte perdue)
by Grégoire Laforce, ill by Benjamin Flouw
분야: 그림책
사양: 54쪽, 230*297mm
*영어 번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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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우리와 닮아 있는 작은 물방울의 여정을 통해 삶의 순환과 우리가 거대한 계획 속에 어떻게 자리하고 있는지 이야기해요.
그림책이자 책의 마지막에는 물의 순환에 관한 정보가 담긴 논픽션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는 책이에요
영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카탈로니아어) 판권 계약 완료 (원서는 퀘백 출판사의 책으로 프랑스어로 출간됨)
작은 물방울, 플로는 하늘에서 처음으로 세상으로 떨어져요. 주변 환경의 본질이나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 조차 알지 못하는 플로는 자신이 누구인지, 어디로 가야 하는지 궁금해해요. 삶이 플로를 여러 방향으로 이끌고, 길을 가로 막기도 하고, 다른 생명체들을 향해 안내하는 동안, 질문에 대한 답은 여전히 명확해지지 않아요. 그러다가 마침내 플로는 빛을 보게 되고 갑자기 모든 것이 이해 돼요.
삶의 의미란 다루기 어려운 주제이지만, 이 이야기는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삶의 의미와 세상에서 우리의 위치에 대해 일반적인 불안감에서 벗어나 편안하게 이야기 나눠볼 수 있게 하는 있는 시작점을 제공해요. 또한 자연과 그 다양한 순환에 초점을 맞춰, 자연 세계에 관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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