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만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의 일러스트 버전

친구와 가족이 일상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격려와 영감이 가득 담긴 책 

모두와 함께 나눌 수 있는 위로의 책

세대 간에서 서로 선물하기에 좋은 책

가까운 사람이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이나 고난을 겪고 있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가 많다. 그래서 때로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그저 곁에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더 쉬울 때가 있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존재 같은 책이 되고자 한다. 

저자는 이야기, 시, 인용문을 통해 행복, 분노, 사별, 노년, 불운 등 우리 삶의 중심이 되는 주요 주제에 대해 생각해 보도록 초대한다. 이 책은 우리가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도록 초대한다. 이를 통해 결국 우리는 회복하고 더 나아지고 궁극적으로 인생에서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를 괴롭히고 우리를 구성하는 모든 이야기로 이어지는 마음과 몸, 뇌와 각 근육 사이의 매혹적인 대화

오늘날 몸은 미적, 의학적 관심사의 핵심이다. 우리는 몸을 완벽하고 아름답게 가꾸고 표준화하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이러한 몸은 침묵의 대상으로 전락하여 인간 본연의 모습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게 되었다. 저자는 이런 몸에 목소리를 부여하여, 몸은 조작과 관찰의 대상에서 이야기꾼이 된다. 

저자는 자신의 몸과 대화를 나누면서 첫 치아의 상실, 폐에 공기가 채워지지 않고 다리가 움직이지 않게 하는 사랑앓이, 유령과 같은 존재처럼 우리 몸을 괴롭히는 애도의 감정 등 그녀의 역사이자 우리의 역사로 우리를 안내한다. 그녀는 글이라는 메스로 자신 혹은 우리를 아낌없이 자신을 해부해나가면, 고통, 욕망, 박탈, 멍, 거부, 분출 등 신체의 다양한 상태를 펼쳐 보인다. 

저자는 몸과 마음 사이의 연결에 대한 영구적인 질문을 탐구하고 그로부터 발생하는 과학적, 사회학적, 철학적 질문을 마주한다. 그리고 마침내 그녀는 신체에 문학적 정당성을 부여한다.

식물이라는 프리즘을 통해 또 다른 파리를 발견해볼 수 있게 해주는 책

파리는 세계에서 가장 나무가 많은 도시 중 하나이며, 각 구마다 특정 수종과 그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이 책은 구별로 나누어 독특한 식물적 특성, 식재 역사 또는 지역 사회와의 연관성 등을 고려하여 37개의 상징적인 나무를 선정하여 담고 있다. 식물 뿐 아니라 역사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게 해준다. 

마지막에는 세 가지의 자전거 혹은 도보 가로수길 여행 루트 또한 담겨 있다.

전설적인 촬영지 500곳을 둘러보는 영화 같은 세계 여행 안내서 

진정한 영화 세계 여행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책은 영화라는 렌즈를 통해 96개국을 재발견하도록 우리를 초대한다. 로맨틱 코미디부터 액션 영화, 역사 드라마에 이르기까지 약 500편의 세계적인 영화를 한데 모은 이 책은 상징적인 촬영지가 된 장소와 그와 관련된 영화를 국가별로 소개한다. 각 장소와 영화를 영화 이미지, 사진, 지도와 함께 상세하게 소개하며 독자들을 영화 여행으로 이끈다. 다양한 정보 코너(촬영 비화, 연표, 인포그래픽 등)와 영화 창작에 영감을 준 장소(에펠탑,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브루클린 다리 등)에 초점을 맞춘 주제별 페이지가 이 책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