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요네즈 유스케의 그림은 다정하고 온기가 느껴지며 유머러스한 터치가 매력적이다. 아마도 ‘요네즈 유스케’라는 이름은 낯설어도 그의 그림체는 분명 낯이 익을 것이다.
어디서든 쉽게 구할 수 있는 크레파스를 활용한 일러스트 그리기에 도전해보자. 재롱둥이 강아지와 고양이는 물론 뾰족뾰족 고슴도치, 폭신폭신한 이불같은 양과 알파카 등 귀엽고 다양한 동물부터 따끈따끈 달콤한 냄새가 진동할 것 같은 베이커리류, 신선한 과일, 먹음직스러운 음식, 아끼는 스웨터까지!
견본을 보며 따라그리기만 해도 멋진 작품이 완성되는 마법의 일러스트북! 도안이 함께 실려있어, 색을 섞거나 겹치거나 그라데이션을 표현하는 등 여러 기법에 자유롭게 도전해볼 수 있다.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기는 다정한 크레파스 시간.
<저자 소개: 요네즈 유스케(米津 祐介)>
1982년 도쿄 출생. 2005년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 입선. 2007년 그림책 《Bye-Bye Binky》(Minedition)을 선보이며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로 급부상. 현재 일본에서는 잡지나 서적, 잡화류의 일러스트 제작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인기 종이 공예 디자이너가 알려주는 실용적인 종이 접기! 이 책은 독특한 디자인의 종이 상자와 접시 만드는 방법이 3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가족 구성원은 물론, 손님용으로도 선보이고 싶은 작품들로 가득! 손재주가 없다며 낙담은 금물! 예쁜 쓰레기도 사절! 그렇다면 실용적인 종이 공예에 도전해보자!
전 세계 312만 명을 감동시킨 페이스북 ‘VIEW FROM MY WINDOW’를 책으로 엮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록다운 세상에서 벨기에의 디자이너인 바바라 듀리오가 개설한 ‘VIEW FROM MY WINDOW’는 전 세계의 사람들이 자신의 집 창문에서 본 풍경과 그에 관한 에피소드를 투고하는 사이트로, 세계 각국의 유저들이 하나되어 만들어진 인생 스토리가 엄청난 주목을 받았다. 개설된지 2년 만에 300만 팔로워를 돌파! CNN이나 BBC등 유명 미디어에서도 언급될 정도로 큰 화제가 되었다.
아름다운 빛을 발하는 오로라가 있는 노르웨이의 창, 코끼리가 간식을 먹으러 들리는 보츠나와 공화국의 창,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일본의 창, 창문에 비산방지 테이프가 붙여져 있는 우크라이나의 창 등이 페이지를 수놓고 있다. 그러나 보이는 풍경이 아무리 제각각 달라도 어느 창가나 변하지 않는 일상이 있으며 한 명 한 명의 인생이 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실업자가되어 살고 있던 아파트를 나가게된 사람도 있는가하면 공원이 보이는 창가에 사는 사람이 낯선 소녀와 교류를 시작하게 된 이야기도 있다.
코로나가 만든 지구촌이 하나 되는 이야기. 한 편 한 편이 소중한 201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회사에서는 매출이나 성과에 관한 미션이 매일같이 주어지는데 정작 머릿속에 해결책이 떠오르지 않을 때. 저자의 말에 따르면 그런 해결책의 대부분이 잘못된 것 뿐만 아니라 눈 앞의 목표를 보다 멀리 만들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보아도 해결에 도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경주마가 레이스를 달리듯 무엇이든 ‘열심히’만 하다보면 사람이란 지치기 마련. 그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사고분석’이다. 대학교의 문턱도 밟아보지 못했다는 저자의 일화를 곁들여, 실천한 누구나 쉽게 성과를 낼 수 있는 사고법을 소개한다.
업무 뿐만 아니라 자신의 막연한 목표도 이룰 수 있다! 업무에 있어서도 개인의 삶에 있어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매우 현실적인 사고분석법을 실천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