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isse: The Only Blue>는 예술가 Henri Matisse(1907-1954)가 프랑스 남부에서 보낸 인생 후반부 이야기를 그의 작품으로 풀어낸 

이 책은 마티스의 예술적 창조와 공동체, 사랑과 배신, 풍경, 고향과 망명, 가족, 전쟁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20세기 초, 두 차례에 걸친 파괴적인 세계 대전과 그 사이의 경제적 붕괴로 절정에 달한 세계의 대격변과 고통을 겪어가는 예술가들, 무용수들, 모델, 갤러리 주인, 예술 후원자, 친구 및 가족들의 고군분투하는 삶과 그의 예술 세계를 보여준다. 

*도판 없음 

*도판 한국 출판사 별도 추가 가능 

성공하는 사람들은 당신과 무엇이 다른가? 바로 주변의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또 그 관계를 쌓아가는 그들만의 방식에 그들의 성공의 비밀이 있다. 

그들은 타인의 어려움과 문제를 정확히 간파하며 공감하고 그들의 괴로움을 줄여줄 줄 안다.

또한 상대가 주저할 때 그 벽을 넘어서면서 만들어낸 관계를 통해 상대로부터 고마운 마음이 생기게 한다. 데일 카네기의 인간 관계론을 바탕으로 제대로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사람을 찾고 또 그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또한 자신의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마케팅의 기본 원칙을 적용하는 방법과 함께, 자신의 기를 빼앗아가고 훔쳐가는 사람들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많은 성공한 기업가들이 회원으로 있는 가장 영향력 있는 네트워킹 그룹 중의 하나인 Genius Network 를 운영하고 있으며,알콜 중독에 시달리던 완전히 파산한 카페트 청소부에서 지구에서 가장 인맥이 넓은 사람으로 자신의 인생을 바꾸었다.  자신의 수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조언과 주의점 등을 알려주는, 성공하는 인맥으로 자신의 인간 관계를 싹 다 바꾸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 

넷플릭스 영화, 드라마, 도큐멘터리를 친구나 연인과 함께 보면서 즐길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한다.  가볍게 한 편 보면서 즐길 수 있는 메뉴에서부터, 밤새 몰아보기에 맞는 메뉴까지!

메인 메뉴, 디저트, 음료, 핑거 푸드, 간단한 스낵 메뉴 등을 소개하며, 어떤 프로그램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레시피인지도 적어두고 있다. 

1960년대 이후 어떻게 50년 동안 역사가 바뀌었는가

지난 50년 간, 인류가 역사를 기록하는 방식에는 두 가지 거대한 변화가 있었다. 

마르크스주의와 다른 유물론적 사회학에 의해 힘을 얻은 위해한 사회사적 물결은 사회적 설명의 가치를 불러일으켰다. 그리고 나서, 새로운 이론적 논쟁에 대응하여, 문화적 전환은 새롭게 정립된 많은 확실성들을 뒤집어 엎었다. 계급, 성별, 인종, 탈식민지 문제에 이르기까지 이런 역사적 해석은 정치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고, 그 결과, 역사학자들은 주제의 확장이나 새로운 접근으로 또한 이론이나 기타 학문에 대한 더 넓은 개방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대중문화의 장을 열었다. 

이 책은 역사, 그리고 역사가 남기는 것에 대해 끊임없이 재고하고 새로운 관점으로 해석하는 것에 대해 말하고 있다. 

저자는 캠브리지 대학과 미시건 대학에서 가르쳤으며 수많은 근대와 현대 역사책을 저술하였다.

여기 자본주의의 새로운 주인들에게 경배하라! - 어떻게 자산관리자들이 세상을 지배하게 되었을까?

십여년 전 글로벌 금융 위기와 함께 은행들은 뒷자리로 물러났다. 오늘날 우리 금융과 자본 시장을 지배하는 것은 블랙스톤이나 블랙록 같은 자산관리자, 자산관리 기업체들이다. 그들은 단지 금융 자산만을 소유하고 지배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달리는 길, 우리에게 물을 공급하는 상수관, 우리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농경지, 전기와 난방을 위한 에너지 시스템, 병원, 학교, 심지어 우리가 살고 있는 집들은 자산관리자들이 가진 두껍기 짝이 없는 투자 포트폴리오에 그 정보가 가득 담겨 넘쳐나고 있다.

일상의 모든 기본적인 측면을 점점 소유해가면서, 자산관리자와 단체들은 우리 모두의 일상을 제어하며, 우리 각각에게 심오하면서도 복잡하고, 무서울 정도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 두 눈을 의심케 하는 책을 통해 저자는 자산관리라는 산업의 숨겨진 단면을 폭로한다.

저자는 자산관리자들이 기존 전통적인 개념의 주택소유자나 다른 핵심 인프라의 주체와는 어떻게 다른지 설명한다. 삶에 꼭 필요한 요인들을 눈이 돌아갈 정도의 빠른 속도로 매도, 매수하면서, 그들의 비즈니스 모델은 장기적 투자에 있지 않으며, 무엇인가를 신중하게 보존한다기 보다는 그저 그들과 투자가들을 위한 재빠른 수익창출에만 목적을 둔다.

자산관리의 세계에서 자연과 우리가 살아가는 체계에 필요한 모든 지속가능성은 그저 소수를 위해 다수의 돈을 더욱 쥐어짜기 위한 수단일 뿐이라는 현타를 던지는 책

저자는 스웨덴 웁살라 대학의 교수로, 수많은 책을 저술하였고, Isaac and Tamara Deutscher Memorial Prize를 수상하였다.

🎉프랑스에서 1판이 2만 5천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 셀러의 신간

가장 흔히 사용되는 코바늘 스티치 방법을 상세한 설명 및 사진과 함께 알려주는 책

이외에도 각 스티치를 변형하여 활용하는 방법 뿐 아니라 어떤 종류의 작품에 활용하면 좋은지 알려준다.

마이크로그린은, 즉 각종 채소의 가장 어린잎은 풍미가 뛰어나고, 영양소가 풍부하며, 밝은 색상을 지니고 있어 음식에 영양과 색감을 더하기에 훌륭한 재료이다. 그리고 마이크로그린은 두고 보기에도 좋을 뿐 아니라 맛도 뛰어나다. 이 책은 가정에서 마이크로그린을 안전하게 기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그리고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레시피나 인테리어 등으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다양한 사용 방법을 제안한다.

아이의 관점에서 바라본 COVID-19의 충격과 그 영향에 대한 이야기
& 어려운 시기에도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것의 중요성에 대한 메세지

“이 작품은 아름다운 언어로 쓰여진 소설 그 이상이다. 코로나 관련 뉴스를 담대하게 직면하고, 코로나의 여정 내내 오르락내리락 감정의 롤스코스터를 솔직하게 포착한 이야기이자 의미 있는 기록물이다. 이 코로나의 시대를 실제로 살아낸 아이들들뿐만 아니라 이 시대를 궁금해 할 미래의 아이들 모두 읽어할 필독서이다.” -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케이트 메스너 추천

가비는 음악을 좋아하는 소년이에요. 그건 가비의 아버지도 마찬가지여서 가비와 아버지는 음악으로 통하는 게 있지요. 이제 가비는 막 행복해진 참이었어요. 더이상 괴롭히는 아이들고 없고, 절친 매니와 조가 늘 함께였으니까요.
그런데 별안간 모든 것이 닫혀버렸죠.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면서 학교도, 가게도, 식당도 문을 닫게 되었고, 가비도 역시 집에서만 지냈어야 했어요. 아버지까지 코로나에 걸리게되면서 가비는 자신의 음악적 재능을 활용해 희망을 찾기로 해요.

강렬하며서도 섬세한 언어로 쓰여진 이 소설은 사소한듯한 행동이 가져오는 큰 변화에 대해 감동을 실어 이야기합니다. 사랑스러운 어린이 주인공의 눈을 통해 그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위력의 COVID-19가 지속되는 동안 느꼈던 충격과 감정과 생각을 보여주며, 가장 어려울 때라도 반드시 희망과 회복으로 가는 길을 찾을 수 있다는 메세지를 전합니다.

저자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로, 아동 및 청소년 문학에 세운 공로를 인정 받아 ALAN Award, Children's Literature Legacy Award, Virginia Hamilton Award for Lifetime Achievement, Virginia Hamilton Award for Lifetime Achievement 등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스마트폰과 컴퓨터 때문에 아이와의 시간에 온전히 집중할 수 없었던 아빠가 기차 여행을 계기로 아이의 빛나는 상상력의 세계를 진심으로 이해하게 되면서 주의과 관심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는 이야기

아빠는 아들을 위해 하루 시간을 만들어 교외로 여행을 떠나지만, 아빠는 기차에서도 핸드폰과 노트북에서 눈을 뗄 수가 없어요. 그래서 아빠는 아들이 보는 놀라운 것들을 보지 못하죠. 기차의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에 신이 난 아이는 계속해서 아빠의 관심을 끌어보려 하고, 집중력이 흐트러진 아빠는 인내심을 잃어가는데… 앗! 이런!! 아빠가 성이 잔뜩 난 곰이 되어버렸어요!! 크아아아앙!!! 그런데 아빠가 곰이 되자 비로소 아들이 창밖으로 보았던 것들이 아빠에게도 보여요. 잔뜩 신이 난 아빠와 아들은 창밖에서 열리고 있는 상상의 친구들의 퍼레이드에 함께 해요.

이 상상력으로 가득한  기발한 동화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 역시 때때로 기계와 거리를 두고, 주변에 관심과 호기심을 기울일 것을 당부한다. 전에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보일 것이고, 보았던 것들도 새롭게 보일 것이다. 우리 함께 있을 때로 서로에게 집중하기로 해요.

배꼽은 왜 있는 걸까요? 아기는 어떻게 생기고 태어나는 걸까요?

쉬는 시간에 레온이 모든 아이들에게 이야기해요. 나는 배꼽이 없어! 레온의 이야기에 친구들은 수많은 의문을 가지게 돼요. 우리 배에 있는 배꼽이라는 이 작은 존재의 의미는 무엇일까? 왜 배꼽이 있지? 언제 생긴거지? 서로와 대화하며, 서로에게 배워가며 아이들은 각각 이 의문들을 해소해나가기 시작해요. 그리고 어떻게 아기가 만들어지고 탄생하는지에 대해서도 알게 된답니다!

19세기 중반, 심령주의라고 불리는 종교 운동이 전역에 퍼졌다. 

심령주의자들은 산 자가 죽은 자와 소통할 수 있다고 믿는다.

이 책은 당시의 배경을 따라 12살 소녀 캐롤과 그녀의 남동생이 머물게 된 한 심령 공동체의 오싹한 비밀을 서서히 드러낸다.

오싹한 흑백의 이미지들이 가득한 서스펜스

12살 소녀, 캐롤과 그녀의 10살 동생, 존은 부모의 죽음 후 여행 사진 작가인 스펜서 삼촌의 보호를 받게 된다.

하지만 스펜서는 영혼이 담긴 사기 영정사진을 유가족들에게 판매하고 마을에서 쫒겨나 다른 곳들을 전전하게 된다.

그렇게 도착하게 된 실버스타소사이어티 Silver Star Society

이곳은 다른 공동체와는 느낌이 전혀 달랐다.

그곳의 사람들은 자신들이 삶과 영혼의 세계 그 사이, 얇은 곳 Thin Place 이라 칭하는 시공간에 있다고 얘기한다.

캐롤의 사진에 이상한 형상이 나타나며 홀에는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는 이상한 현상들이 이 곳에서 일어난다.

캐롤과 그녀의 남동생은 그 비밀들을 밝혀내기로 결심한다.

기이한 현상들, 그곳의 사람들 그리고 비밀, 그것은 과연 속임수일까 아니면 우리가 알지 못하는 진실이 있는 것일까?

큰 도시 안에 작은 내가 살아요.

가끔씩 나는 내가 너무 작은 것 같아요.

그리고 상상해요.

거인만큼 크게 될 나를 상상해요. 우리 아빠처럼요!

나는 알아요.

급할 필요 없다는 것을요. 

나는 결국 큰 사람이 될 거래요.

어린 시절과 아버지와의 따뜻한 관계에 대한 시적인 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