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 판권 계약 완료

놀이의 즐거움과 가치의 살아있는 증거였던 ‘골드버그 장치’로 유명한 미국의 만화가이자 발명가 루브 골드버그 전기 그림책 

루브 골드버그는 수천, 수만 가지의 기발한 실험에 영감을 주어, 모든 연령대의 발명가들의 상상력에 불을 지피는 연쇄 반응을 일으켰어요. 이 책에서 독자들은 만화가 루브 골드버그의 장난기 가득한 마음, 그가 발명한 복잡한 물리학 법칙을 담고 있지만 단순한 일을 수행하는 기계들, 그리고 발명을 시작하게 된 영감을 만나볼 수 있어요. 골드버그의 삶과 예술, 그가 남긴 유산이 재미있고 시각적으로 생생하게 그려져 있는 이 책은 열정적인 땜장이, 초보 엔지니어, 모든 종류의 장난기 많은 발명가들을 위한 재미있고 똑똑하며 영감을 주는 책이에요! 

독자들은 창의적인 삶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와 자신만의 기계를 만들 수 있는 영감을 얻을 수 있어요.

중국어, 포르투갈어 판권 계약 완료

오스카 쉰들러와 그의 유명한 명단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제2차 세계대전에서 수천 명을 구한 포르투갈 외교관이자 이제 막 그 이야기가 알려지기 시작한 아리스티데스 드 소사 멘데스에 대해 들어본 사람은 거의 없을 거에요. 이 책은 나치를 피해 프랑스를 떠나 포르투갈로 탈출하는 난민들을 도운 멘데스의 실화를 담고 있어요. 멘데스는 2차 세계대전 중 가장 위대한 개인 구조 활동 중 하나로 꼽히는 그의 활동을 통해 예술가 살바도르 달리와 <호기심 많은 조지>의  작가인 H.A. 와 마가렛 레이를 포함한 수만 명의 사람들을 구했어요. 그와 그의 가족은 막대한 대가를 치렀지만 멘데스는 끝까지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지 않았어요. 모든 생명은 구할 가치가 있다고 믿었기 때문에요. 

한 명의 여성이 어떻게 엄청난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감동적 전기 그림책

남극은 우리 대부분이 가보기 어려운 곳이에요. 이러한 남극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어요. 더 늦기 전에 남극에 대해 자세히 알아봐요!

때때로 우리는 도약이 필요하며, 그렇게 하면 우리가 원하는 곳, 정확히 우리가 있어야 할 곳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주는 서정적이고 사색하게 하는 책 

우리는 어떤 때는 우리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잘 알아요. 하지만 때로는 모를 때도 있어요. 때로는 중간 지점에 있는 자신을 발견하기도 해요. 이쪽도 아니고 저쪽도 아닌 곳. 위나 아래로 갈 수 있는 곳.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갈 수 있는 곳. 그렇다면 어느 길로 가야 할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편식하는 아이가 마법을 통해 쌀의 풍부한 역사에 대해 배움으로 쌀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되는 이야기 

민은 편식하는 아이에요. 민은 실수로 밥그릇을 엎자, 베트남 전래동화 '마법의 쌀알' 속 마법의 대체 현실로 들어가게 돼요! 민은 그곳에서 쌀을 직접 가꾸고 수확하면서 쌀에 얽힌 신화와 쌀을 재배하는 데 왜 그렇게 많은 노력이 필요한지 배워요. 

마법적인 사실주의로 가득한 이 이야기는 음식물 쓰레기와 기후 변화에 대한 우화로 까다로운 식습관을 가진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해요!

비영리 단체인 Room to Read가 베트남에서 처음 출간한 이 책은 이번 글로벌 에디션을 위해 개정되었어요.

주변의 시끄럽고 거친 세상에 대처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한 신경 다양성을 지닌 아이의 반자전적 이야기

불안, 우울증, ADHD에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인 감각 과부하를 강조하는 이 책은 이런 현상을 경험하는 신경 다양성을 가진 아이들이 다른 이들이 자신의 말을 듣고 이해한다고 느끼고 그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이들이 그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새로운 가족이 생긴다는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게 해주는 이야기

우리의 마음 속에는 더 많은 사랑을 위한 공간이 항상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유쾌한 이야기

가족은 늘어나고 변화해요. 하지만 여러분이 새로운 부모님, 강아지, 여동생 등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어떨까요? 변화는 분명 두려운 일이지만 꽉 찬 마음에도 커갈 수 있는 여지가 있어요.

주거지가 갑자기 바뀌게 된 어린이는 물론, 언제가 새로운 집을 찾으려고 애쓰다가 마침내 집을 발견한 경험이 있는 모든 이들을 위로하고 영감을 주는 책

집이란 무엇일까요? 혹은 누구일까요? 아니면 다른 무엇일까요?

한 소녀가 화재로 갑자기 집을 잃어요. 소녀는 장소 감각뿐 아니라 소속감을 회복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해요. 다양한 주거 환경에서 살아가는 다른 아이들을 만나면서 그녀는 궁금해해요. 집이란 무엇일까? 장소일까? 사람일까? 우리가 들려주는 이야기일까 아니면 우리가 만들어내는 예술 작품일까? 아니면 집이란 감정, 연결되었다는 느낌 그리고 궁금적인 희망을 의미하는 것일까?

우정과 인내, 그리고 멀리 떨어져 있어도 서로 연결되는 우리의 능력에 관한 이야기 

스텔라는 비어있는 옆집에 누군가가 살게 될 거라는 희망을 거의 포기한 상태였어요. 그런데 달이 이사를 오게 돼요. 달은 이삿짐 트럭도 없이 이사를 왔어요. 벽에 걸 만한 물건도 없어요. 하지만 달은 정원을 가꾸는 것을 좋아하고, 스텔라는 달과 함께 지내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달의 스냅 완두콩과 스텔라의 지렁이 사이에서 예상치 못한 우정이 싹트기 시작하고... 그들만큼이나 달을 필요로 하는 다른 존재들이 많다는 사실을 깨닫게 돼요.

어린 아이, 주황색 풍선, 돌풍이 한데 어우러져 숨바꼭질 놀이와 같은 모험이 시작돼요.

독자들은 공원을 지나, 지하철을 타고, 그리고 집으로 향하는 길을 따라가게 돼요. 책장을 넘길 때마다 예상치 못한 일들이 펼쳐지며, 감미롭고도 역시나 깜짝 놀랄한 결말은 모든 독자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거예요!

어린이들이 진정하고 잠자리에 들 준비를 하고 꿈나라로 가는 길을 잘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매일 밤 잠은 아이들이 잠들 수 있도록 도와줘요. 하지만 잠이 어디론가 사라졌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이들은 마치 아무일도 없다는 듯이 행동해요. Z는 잠자리 루틴을 보면 나타나지 않을 수 없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