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주식회사 리토뮤직의 음악잡지 『키보드 매거진』과 『사운드 & 레코딩 매거진』에 게재된 사카모토 류이치의 인터뷰와 연재를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다.
가장 오래된 기사는 『키보드 매거진 1980년 2월호』로, YMO의 미국-유럽 투어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콘서트 관련으로는 『Ryuichi Sakamoto TOUR IN '90 BEAUTY』『HEARTBEAT JAPAN TOUR '92』, 1993년 도쿄돔에서 열린 '테크노돈' 라이브, 『PLAYING THE PIANO/05』『PLAYING THE PIANO 2009 Japan Self Selected』, 2013년 세노 하루오미와의 듀오 라이브 등의 인터뷰가 수록되어 있다.
또한, 사카모토 류이치가 직접 연재한 “skmt 2013 to 2014”도 수록되어 있다.
마지막 기사는 『키보드 매거진 2017년 10월호』의 특집 '영화음악의 기법'으로, 총 68편이 수록되어 있다.
'인터뷰: 사카모토 류이치'는 그가 어떻게 음악을 대면하고 어떤 방식으로 음악을 창조했는지 기록한 귀중한 아카이브다. 세계 음악계에 영향을 끼친 위대한 음악가의 발자취와 업적을 다시 한 번 재확인하고, 앞으로도 그의 음악에 귀를 기울여 주시길 바라며 이책을 만들었습니다.
최고 경영자의 결단이 낳은 '금단의 꼬리표'가 조직도 직원도 바꾼다. “잃어버린 30년? 한탄하고 있다면 움직여라. 내가 바꿔줄게!” 불문율을 깨고 모빌리티 사업에 뛰어든 소니와 자급자족의 고집을 버린 혼다. 차세대 모빌리티 개발을 위해 손을 잡은 양사 수뇌부의 결단과 직원들의 이색적인 융합이 만들어낸 개발자들의 변화를 들여다보는 현재진행형의 뜨거운 이야기를 만나보자. 2025년 미국에서 출시 예정인 전기자동차(EV) 'AFEELA(아필라)'. 개발 및 판매는 혼다와 소니가 절반씩 출자한 소니 혼다 모빌리티가 담당한다. 일본이 자랑하는 글로벌 브랜드인 양사는 사내 불문율을 깨고 손을 잡았다. '혼다 소이치로 저택에서의 극비 회동', '환상의 파트너, 마쓰다' 등의 내막을 니혼게이자이신문 담당 기자가 심층 취재해 공개한다.
전기차로는 타국에 비해 많이 늦은 일본,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에게 에이스를 보내며 앞서가는 테슬라나 중국 세력에 도전하는 소니와 혼다의 목적은 무엇일까?
독서의 희소성 있는 부녀가 '독서의 즐거움'에 대해 이야기한다! “책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살아있는 존재니까, 사람과 사귀는 것처럼 책과 사귈 수 있다” 처음 읽은 책을 기억하고 있는가?책장을 넘기면 넘쳐나는 행복한 시간과 가족의 추억. 문학가 아버지와 성우 겸 작가인 딸이 들려주는 아동문학, SF, 미스터리의 즐거움과 책과의 교감. 그리고 드러나는 가족 3대의 이야기.
저자는 어른들의 친구 관계는 '느슨한' 것이 더 잘 어울린다고 말한다. 삶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느슨한 친구관계'란 무엇인지 저자가 당신에게 추천합니다.
자신과 상대가 적당한 거리감을 가지고 서로 배려와 존중의 마음을 가지면서 서로에게 편안한 관계를 즐기는 것을 의미한다.
함께 있어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는 상대와 무리하지 않고 연결될 수 있는 자세와 방법이 필요하다.
이 책은 '제3의 장소(집도 회사도 아닌 제3의 장소) 실천가'로서 수년간 수많은 이벤트와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지금까지 수천 명의 사람들과 연결하고 교류한 경험을 가진 저자가, 좋은 친구를 만나기 위한 취미 커뮤니티 활용법,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한 소통법 등을 풍부한 사례와 함께 소개한다.
<목차>
1장 성인의 '느슨한 친구 활동'이란 무엇인가? 친구 관계는 '느슨한' 쪽이 더 오래가고 좋다. 2장 평소 행동을 바꾼다 낯가림이 심한 당신을 위한 '첫걸음' 3장 자신의 말을 되돌아본다 사람들이 멀어지는 당신을 위한 '대화법' 4장 새로운 환경에 뛰어든다 만남이 없는 당신을 위한 '연결 기술' 5장 서로에게 딱 맞는 연결감 거리감을 느끼지 못하는 당신을 위한 '관계 맺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