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과학이 어우러진 매혹적인 자연 세계로의 시각여행

그 어떤 책보다 쉽고 간단하게 자연의 순환을 설명합니다.

한 바닥씩 펼쳐진 자연순환의 모든 과정은 큐가든의 전 수목원 책임자 토니 커크햄의 자문을 받았습니다.

다양한 그림, 도표, 해부도를 감상하며 나무가 잎을 잃는 과정, 꽃이 피는 이유, 버섯이 포자에서 균사체로, 다시 버섯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알아보세요! 

낙엽수부터 상록수까지 나무의 다채로운 해부학적 특징, 구근부터 수생까지의 꽃의 특징, 날씨와 계절까지 책에 담은 자연의 숨겨진 모습들은 어린 자연주의자들에게 재미와 교훈을 줍니다.

한 소녀가 해변으로 올라온 대왕고래를 발견했어요. 

그리고 그 날, 지구상에서 가장 큰 포유류인 이 고래는 크고 작은 모든 것의 아름다움에 대해 인생에서 가장 큰 교훈을 가르쳐 줍니다...

소녀는 누워있는 고래를 보고 어떻게 느껴야 할지 몰라요.

그런 그녀를 위해 아빠가 모든 질문에 답해 주려고 노력합니다. 

시간이 흘러 고래와 아빠는 더 이상 보이지 않아요. 

하지만 고래의 뼈가 지역 박물관에 전시된다는 소식에 소녀는 고래를 다시 봐야 한다는 것을 직감합니다. 

고래는 사라졌지만 고래가 지금 어디에 있을지 그리고 여전히 아름다울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 감동적인 그림책은 죽음과 상실의 슬픔과 아름다움에 대한 큰 질문과 감정을 포용할 수 있는 마음을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