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초조해하지 않고 본래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
과학적으로 긴장을 푸는 방법!
성실한 사람이나 섬세한 사람은 사람들 앞에 서면 긴장하거나 당황하여 본래의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침착할 수만 있다면 더 잘할 수 있는데, 왜 머리가 하얘지거나 당황하게 되는 것일까요?
남녀를 불문하고 이런 고민을 안고 있는 사람은 많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일상적으로 이런 경험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①1:1이라면 침착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데, 많은 사람을 상대하면 잘 이야기하지 못한다.
②싫어하는 상대가 눈앞에 있으면 긴장해서 이야기가 잘 안 된다.
③주변 사람들이 기대하면 긴장해서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④상대방이 자신보다 우수하다고 생각하면 겁이 나서 횡설수설한다.
⑤예상치 못한 사건을 만나면 흥분해서 자신을 잃어버린다.
최근에는 불안과 초조, 현기증, 불면증 등의 증상을 호소하며 '과긴장'이나 '불안증' 진단을 받는 직장인이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과긴장은 만성적인 스트레스 상태가 지속되면서 교감신경이 과도하게 우세해지고 자율신경의 균형이 깨지는 상태를 말합니다. 불안증의 경우 막연한 불안감을 느끼는 것뿐만 아니라 안절부절못하고, 쉽게 피곤해지고, 집중이 안 되고, 짜증이 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일이 바쁘거나 인간관계로 고민하는 등 과도한 긴장 상태가 지속되면 정신적, 신체적으로 다양한 장애가 발생하게 됩니다.
어떻게 하면 긴장하지 않고 본래의 나로 있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조급해하지 않고 본분을 발휘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정신의학과 심리학의 관점에서 마음을 진정시키고 평정을 되찾아 본래의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