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의사라는 직업을 동경하는가? 혹은 의사라는 직업을 꿈꾸고 있는가?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타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부자가 되기 위해? 그것도 아니면, 이성에게 인기를 얻기 위해?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던 의사의 멋진 면모가 아닌, 진.정.한. 의료 현장을 보여 줄 에세이가 등장했다! 의학부생들의 숨 막힐 듯한 공부량, 소독약 냄새를 풀풀 풍기는 듯한 생생한 의료 현장 이야기, 의사들의 연애 사정 등 쉽게 다루어지지 않았던 의사들의 A to Z가 궁금하지 않은가? 그 외에도 의사의 오른팔로서 밤잠 이루지 못하는 간호사들과 여러 의료 스텝들의 일상을 낱낱이 공개한다.
때로는 짠하기도 하고 때로는 부럽기도 한, 읽다보면 목표와 꿈이 뚜렷해지는 의학부생과 의사들의 일상 스토리!
<목차>
제1장: 의사와 병원의 이야기 - 의료 현장은 팀으로 운영된다
제2장: 의사와 환자의 이야기 - 의사는 병을 매개체로 환자와 만난다
제3장: 의사와 질병의 이야기 - 병을 고치기 보다는 환자들을 굳게 지탱해주는 일
제4장: 의사와 업무의 이야기 - 35개로 나뉘는 전문 분야
제5장: 의사와 일상의 이야기 - 의사라는 직업의 이모저모
제6장: 의사와 의학부생의 이야기 - 의학부생의 말 못할 고충
제7장: 직접 의사가 되어보니 - 의사들도 아프다고요!
제8장: 의사와 사회의 이야기 - 알아두었으면 하는 의료와 사회 문제
* 의사를 꿈꾸는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10권의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