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의 전기이자 철학적 가르침을 담은 책으로,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상을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천문학, 형이상학, 철학, 생물학 등 다양한 학문이 어우러진, 학식, 가르침, 그리고 유머가 균형을 이루는 책

유명한 마케도니아 내과의사의 아들인 아리스토텔레스는 아테네에서 학업을 계속하고 플라톤의 주요 제자 중 한 명이 된다. 위대한 학자로, 그는 심지어 한동안 알렉산더 대왕의 개인 가정교사로 일하다가, 라이세움 아카데미를 설립하고 이곳에서 지적이고 철학적인 여정을 떠나기를 원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그의 지식과 열정을 전한다. 

고대 아테네로 가, 플라톤, 알렉산더 대왕 등 역사적인 인물들과 만나보자.

프랑스에서 올해 2월 출간, 이미 3만 5천 부가 판매된 베스트셀러!

때때로 이는 그저 걱정 혹은 불편함으로 시작된다. 뭔가 제 자리에 있지 않은 듯한 기분이 들고, 혹시나 적절하지 못한 행동을 할까봐 걱정을 한다. “내 자리”가 아닌 곳에 있는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다른 이의 자리”에 있다는 것은, 이를테면 다른 이의 가족, 부부관계, 일속 그의 자리에 있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실제 공간이건, 상징적인 공건이건, 우리를 반기는 것은 어떤 것들이고 또 어떠한 장소들이 우리를 거부할까? 우리는 성별 혹은 장애, 나이나 인종, 또는 사회적인 위치로 인해 우리에게 금지된 영역을 정복하려고 노력해야 할까? 아니면 이러한 장소들 자체를 근본적으로 뒤바꾸어서 우리가 수용될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시켜야 할까?

저자는 우리가 점유하는 모든 공간 - 일상적으로건, 우리가 원해서건 아니건, 우리가 잃어버린 공간 (어린 시절), 우리가 잃을까 (혹은 대체될까) 두려워하는 공간 - 그리고 우리 시대에 가장 모순된 사회적 요건에 대해 살펴본다. 우리가 마침내 존재해야 할 곳을 찾은 것인지, 아니면 그 장소의 특정한 본질이 실제로는 끊임없이 움직여야 하는 것은 아닌지, 아니면 그곳에 정착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을 움직여야 하는 것인지 알아내는 것은 우리의 몫이다.

저자는 철학 교수로, 우리가 삶에서 직면해야 하는 시련에 대해 연구한다.

프랑스에서만 5만부 판매된 베스트셀러!

7개 언어 판권 계약 완료 - 독일어(MATTHES & SEITZ), 이탈리아어(EDIZIONI E/O), 스페인어(LIBROS DEL ASTEROIDE), 포르투갈어(Portugal only - GUERRA & PAZ, EDITORES), 일본어(KADOKAWA CORPORATION), 라트비아어(ZVAIGNE ABC), 슬로바키아어(ARTHUR SRO)

출생 혹은 죽음, 이별 혹은 새로운 사랑, 추방 혹은 스스로 택한 새로운 여정. 우리에게 기쁨을 안겨 주는 것이든 혹은 슬픔을 안겨 주는 것이든, 이런 균열은 우리 존재에 리듬을 제공한다. 균열은 우리를 변화시키며, 우리 자신에 대한 가장 근본적인 의문을 던지게끔 만든다. 어떻게 이런 우리 인생이라는 여정의 균열을 포용하여, 개인 고유의 개성과 정체성을 유지할 수 있을까? 이런 균열들이 도리어 우리가 다양한 정체성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을 드러내보여줄까? 아니면 인생의 “사건”들로 인해 우리는 그저 점점 더 확고하게 본연의 모습을 되찾아 가는 것일까? 이러한 변화들은 우리를 완벽하게 만들까 아니면 우리를 파괴할까?

나이에 비해서 늙은 사람. 나이가 들어도 젊은 사람. 우리가 모두 원하는 것은 후자일 것이다.

60대 중반이 넘어서면서부터 이제 사회적으로 은퇴를 하고 나이드는 것 밖에는 할 일이 없다고 손을 놓고 있을 필요는 없다. 이 때부터 의미있고 생산적이고 또 충분히 즐겁게 살 수 있다. 나이가 들어도 늙지 않는 사람으로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슈퍼 에이징을 이룰 수 있는 7가지 핵심을 이 책이 알려준다. 

1. 태도   2. 인지   3. 활동   4. 자율성   5. 성취   6. 애착   7. 회피

건강 관리뿐만 아니라, 퇴직과 그후의 경제력, 거주 환경 그리고 관계까지 이 책에서 소개하는 노후 생활 전반에 대한 혁신적인 생각들과 삶의 방식은 70대, 80대, 90대까지도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경제학의 기초를 쉽게 그리고 온전히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책

경제의 현재의 사건들 그리고 세계의 긴 역사에 뿌리를 둔 사례들 예로 들며, 쉽고 간단하게 경제에 대해 설명한다. 8개의 장에서 32가지의 주제를 다루며, 이 세상 그리고 현대의 주요 쟁점에 대해 이해하고 또한 우리가 행동할 수 있는 힘을 주는 실마리를 제공한다. 

[일부 목차]

생산이란 무엇일까? - 혹은 어떻게 부족한 자원으로 무한한 요구를 충촉시키는 법

누가 생산하는가? - 연필을 생산하는데 회사가 필요한 이유

기업: 이윤, 이윤만 남긴다고? - 사회적, 환경적 책임을 지니는 법인

성장, 좋은 싫든?

로봇이 우리의 일자리에 위험 요소일까? - 어떻게 여러 일자리가 한 영역에서 또 다른 영역으로 이동해가는가? 

실업은 피할 수 없는가? - 실업이 없는 세상을 향해서?

왜 임금은 불평등한가? - 어떻게 축구선수들이 의사들보다 더 많이 버는가?

가격은 어떻게 정해지는가? - 입소문

…

55가지 이상의 채소에 대한 소개 그리고 각 채소를 활용한 2-4가지 레시피가 담겨 있는 책

알파벳 순서대로 되어 있어, 선택한 채소를 이용한 레시피를 손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다.

반복되는 레시피에서 벗어나 채소를 보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게 해준다.

프랑스 MOF 명장 소믈리에가 아주 큰 돈을 들이지 않고도 상황마다 딱맞는 와인을 꺼내마실 수 있도록 완벽한 와인들로 나만의 와인 셀러를 채우는 방법을 알려준다. 작은 와인 셀러10-20병 정도)에서부터 보다 큰 규모의 와인 셀러(150-200병)에 이르기까지 20가지 종류의 와인 셀러 모델을 제공하고 있어, 각자의 예산 규모와 취향에 알맞은 모델을 선택할 수 있게 해준다. 와인 초보자들이 활용하기 좋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