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이혼, 그 과정, 이혼 이후의 관계 및 상황을 주인공 코코의 입을 통해 담담하게 이야기해주고 주인공의 애완 물고기 그로베타가 이혼 과정에서 어린이 들이 가질 수 있는 감정을 솔직히 표현해내,  같은 경험을 하고 있는 어린이들이 이해하고, 공감하고, 마음의 위로를 얻을 수 있게 해주는  그림책

그의 이름은 그로베타에요. 빨간 물고기가 되기를 꿈꾸는 파란 물고기에요. 그는 심지어 우주비행사가 되고 싶어해요. 그리고 또한 우리 가족이 항상 함께 있기를 원했을 거에요. 하지만 그는 절대 빨개 질 수 없어요, 그리고 우주에 가본 적도 없고, 그리고 우리 부모님은 헤어지실 거에요…

우리 부모님은 헤어지셨고, 그리고 이제는 회복하셨어요. 시간도 오래걸리고 나의 파란 물고기의 많은 도움을 필요로 했지만, 이제는 부모님은 더 나아지셨어요. 그리고 나의 파란 물고기도 훨씬 더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우리가 태어나기 전, 엄마의 뱃속에 있을 때는 어떤 세상이 있을까요? 울창한 숲, 아니면 마법의 서커스가 있을까요?

태어나기 전의 우리 자신에 대해 발견하게 해주는 시적인 그림책으로, 임신 그리고 출산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으면서 친밀감을 가질 수 있게 해줘요!

일상적인 사물이 지니고 있는 경이로움을 발견하게 해주는 책

유머와 애정을 담아, 시 형식으로 일상적 사물의 다양한 면모를 밝혀주는 책

이 책은 한 소년과 그 소년이 자라서 절대로 되고 싶지 않는 모든 것에 관한 재미있고 사랑스러운 그림책이에요. 하지만 소년에게는 뜻밖의 사실이 기다리고 있어요. 그가 절대로 지니고 싶지 않는 모든 것들은 바로 그가 끔찍이 사랑하는 할아버지가 가지고 계신 특징들이었어요. 안경, 귀 밖으로 삐져나온 털, 틀니, 지진이 일어나는 것 같은 코골이 등등. 

사랑스러우면서도 섬뜩할 정도로 사실적인 글, 이야기의 전개를 극적으로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그림이 더해져,

인생에 대해 아름답고도 경쾌하게 그린 책

강아지 루시앙의 일상을 통해 일상 속에서 우리 모두가 느낄 수 있는 소소한 기쁨에 대해 이야기하는 그림책

루시앙은 삶의 기쁨에 대해 잘 아는 작은 강아지에요. 물 웅덩이에서 점프하기, 진흙에서 놀기, 목욕하고 따뜻한 수건으로 감싸기, 잠깐의 낮잠 즐기기, 초콜릿 혹은 바닐라 아이스크림 먹기,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기 등의 삶의 소소한 기쁨을 즐길 줄 알아요. 그리고 루시앙이 무엇보다 가장 좋아하는 기쁨은 바로 잠들기 전의 포옹이랍니다.

* 에스토니아, 크로아티아, 마케도니아, 독일, 영국 판권 계약
* 2020년 White Ravens Catalogue 선정 도서
* 슬로베니아 문학 재단 번역 지원금 & 제작 지원금 신청 가능

주인공의 침대 밑에서 사는 세 몬스터와 이를 무찌르기 위한 두 소년의 귀엽고 기발한 고군분투기를 통해 우리 내면에도 존재하며 우리를 괴롭히는 두려움, 불안, 걱정 몬스터, 그리고 또래 괴롭힘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딸기맛이 나는 기침 감기약이라면 질색을 하고, 감기약 광고조차 견딜 수 없어하는 이빨괴물 등 저자 특유의 위트가 아이들에게 웃음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