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수백만 명의 미래 세대에 대해 지금 살아가는 우리가 책임과 의무를 가져야 하는가? 그렇다면, 우리가 그들에게 무엇을 빚진걸까? 세대 격차의 맥락에서, 한 세대를 같이 살거나, 혹은 전혀 다른 시대를 살아가는 경우, 과연 무엇이 정의이며, 정의는 무엇을 뜻할까?

이 책을 통해 저자는 다양한 주제에 대해 법의학적인 관점에서 살펴보는 동시에 우리가 다음 세대에 무엇을 남겨줘야 하는지 비교하며 분석한다. 아울러 정의와 지속가능성의 상관관계에 대해 논하며,  다음 세대가 원하는 것은 우리가 그들에게 남겨주는 것에 큰 영향을 받을 것이며, 그들이 받는 교육에도 또한 큰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라 주장한다. 또한 연금 개혁부터 브렉시트, 생물다양성, 기후 재난 등 어떻게 현실적인 문제에 이론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제안하고 있다. 아울러, 이러한 세대를 초월한 배려와 생각을 어떻게 정책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지 설명한다.

학생부터 학자, 정치가, 시민활동가 등 미래에 대한 우리의 의무에 대한 딜레마를 가진 독자들 누구라면, 이 책을 이론적이면서 실용적인 지침서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서론

1. 미래를 부당하게 대할 수 있을까?
2. 우리는 미래에 얼마만큼의 빚이 있을까?
3. 우리가 미래에 빚진 것은 무엇일까?
4. 미래의 기후에 대한 우리의 의무는 무엇일까?
5. 미래에도 우리의 정책이 정당할까?

결론

*5월 출간, 12,000부 판매

*5개국 판권 계약 완료

 일론 머스크는 현대 과학의 생각할 수 있는 모든 분야에 투자해오고 있다. 머스크는 테슬라에서 자동차 산업에 혁명을 일으키고, 2022년에 20년이 된 스페이스X에서 우주 분야의 경계를 허물고 있으며, 인공지능의 철저한 옹호자이자, 컴퓨터를 우리의 뇌에 연결함으로써 신경과학의 한계를 확장하려는 시도를 초기부터 지지해오고 있다. 또한 온라인 소셜 네트워크, 특히 트위터의 지속적인 발전 그리고 암호 화폐에 엄청난 영향력을 끼쳤다.

하지만 무심히 보게 된 이들에게는 억만장자의 급변하는 변덕처럼 보일 수 있는 이러한 획기적인 혁신의 격변 뒤에 실제적이고 체계적인 과학이 존재할까? 

과학 기자인 저자는 이 책에서 독자들을 2021년 포브스지에서 선정한 세계 최고 부자이자 2021년 타임지에서 선정한 올해의 인물의 머리 속으로 우리를 이끈다. 여전히 매혹적인 관심의 대상인 일론 머스크를 과학의 프리즘을 통해 탐구한다. 일론 머스크가 한계 지점을 넘어서고자 하는  주요 기술적, 생물학적, 컴퓨터 원칙은 어떤 것들일까? 그리고 그의 미래에 대한 비전에 많은 장애가 될 수 있기에 무시해버리는 이슈들은 어떤 것들일까

프랑스의 대표적인 와인 전문 인플루언서가 제공하는, 와인에 대해 더 알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는 와인 초보들을 위한 서바이벌 가이드

누구나 와인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아주 간단하고 편안하게 설명하는 책

당신은 와인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나요? 와인에 대해 어떻게 이야기하면 될까? 와인을 어떻게 맛보면 될까? 와인과 관련된 용어를 어떻게 이해하고, 와인의 역사, 지역 그리고 관련 유명 인사들에 대해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이 책에 이런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이 담겨 있다.

이외에도 유기농 와인이란 무엇일까? 내추럴 와인이란 무엇일까? 와인과 무엇을 함께 먹으면 좋을까? 로제 와인은 어떻게 만들까? 와 같은 질문에도 답을 찾을 수 있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나누고자 Rouge aux Lèvres라는 와인 블로그를 시작했고, 현재는 파리에서 같은 이름의 여성들만을 위한 와인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인스타그램(@Rougeauxlèvres)에서 3만 4천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