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자들이 바라보는 우주의 최전선

블랙홀, 외계 행성, 중력파, 고속 전파 폭발…… 수수께끼가 수수께끼를 부르는 천문학의 9가지 새로운 발견!
우주 연구의 최전선과 그 전망을 알기 쉽게 해설한, 지금 가장 ‘뜨거운’ 천문학 화제를 담은 한 권!

“우주의 모든 것이 밝혀지는 날은 언제인가?”
뜻밖의 새로운 발견이, 천문학자들의 머리를 더 복잡하게 만듭니다. 

천문학은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학문 중 하나지만, 최근에는 관측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현대에서 가장 크게 진보하고 있는 분야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천문 관측에 의해, 오랫동안 천문학자들이 찾고 있던 것이 마침내 관측 가능해지거나,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새로운 천체나 현상이 발견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진전이 있을 때마다, 우주의 더욱 심오한 수수께끼가 드러나는 것입니다.

블랙홀, 외계 행성, 중력파, 고속 전파 폭발 등 지금 가장 주목받는 우주의 최신 토픽과 그 수수께끼로 가득 찬 세계로 독자를 이끄는 책입니다.

인류는 우주에 대해 얼마나 이해하고 있으며, 무엇이 아직 밝혀지지 않았는가?
천문학의 최전선에서 바라본 우주의 모습에 다가갑니다.

일본 최초로 태양계 외 행성을 발견한 연구자, 세계 최초로 블랙홀의 윤곽을 촬영하는 데 성공한 연구자 등,신진 연구자들이 “최근에야 알게 된 것”과 “아직도 모르는 것”에 초점을 맞춰 가장 상세하고 깊이 있는 지식을 전해줍니다.

인기 그림책 작가 accototo가 기록한, 가족과 함께 100개의 산 정복을 목표로 한 등산 에세이를 소개합니다.

세아이와 함께 방문한 기리가미네, 그곳에서 ‘일본의 100개의명산’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가족 모두 함께 전부 오른다면, 정말 소중한 보물이 될 것 같아.” 라고 생각한 것이 모든 이야기의 시작이었습니다.

5인 가족이 조금씩 등산을 시작해, 지금까지 오른 100명산은 70좌 이상.
아이들과 함께하는 등산은 트러블의 연속이지만, 산에는 그런 것들을 잊게 해줄 만큼의 감동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책은, “가족과 함께 100 명산 완등”이라는 목표를 내건 accototo가족의,
1좌부터 30좌까지의 등산 기록을 담은 에세이입니다.
압도적인 자연의 힘과 아름다운 풍경을, 그림책 작가만의 감성으로 표현했습니다.

산에서 본 아름다운 풍경 사진은 물론이고,형제자매 싸움, 날씨 문제, 화장실 문제 같은 리얼한 에피소드들도 담겨 있어 가족 등산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입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30개의 일본 100명산》

자오산, 아즈마산, 아다타라산, 반다이산, 나스다케, 시부쓰산
다니가와다케, 나에바산, 난타이산, 닛코시라네산, 아카기산, 아자마야산
아사마산, 쓰쿠바산, 료카미산, 킨푸산, 미즈가키산, 다이보사쓰레이지
후지산, 아마기산, 노리쿠라다케, 온타케산, 우츠쿠시가하라, 기리가미네
다테시나산, 키소코마가다케, 이부키산, 가라쿠니다케, 가이몬다케, 미야노우라다케

📚 출판사 편집자의 코멘트

accototo의 글과 일러스트에는,
부드러움과 유머, 그리고 날카로운 관찰력이 빛납니다.

산 정상에서의 경치, 길가의 꽃과 동물들, 산장에서의 식사 등
오감을 자극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이 매력적으로 표현되어 있어,
읽기만 해도 마치 산의 공기와 풍경을 체험하는 듯한 생생함이 느껴집니다.

산에서 만날 수 있는 식물, 동물, 곤충 등의 생동감 넘치는 묘사도 일품!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줄 것입니다.

꼭,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기셨으면 하는 한 권입니다.

불안한 시대에 세상 속에서 놓치기 쉬운 '가정의 소중함’을 실천적인 단편 형식으로 소개합니다.
바쁜 하루 속에서도 가족과의 시간을 풍요롭게 하는 힌트가 가득 담긴 한 권입니다.

개인의 행복은 가정과 사회의 조화로운 윤리에 달려 있다고 주장한 히로이케 센쿠로가 남긴 도덕 교육의 정수를,가정의 따뜻함과 유대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책으로 엮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가족의 존재가 얼마나 소중한지,
부모와 자녀 간의 깊은 유대,그리고 가정이 주는 따뜻함을 다시금 느낄 수 있으며,
함께 살아가며 서로를 지지하는 기쁨을 발견하게 됩니다.

“읽고 나면 가족에게 더 따뜻하게 대하고 싶어지는” 마음에 스며드는 메시지 모음집입니다.

『전달되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다』

아무리 말을 잘해도, 상대에게 전달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전달되는 것’입니다.
이 책은 13,000명 이상에게 전달법을 지도해온 전문가가 비언어적 요소, 심리학, 행동경제학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전달 방식’의 해답을 제시합니다.

언어적 표현뿐 아니라, 표정·태도·거리감 등의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심리적 타이밍과 설득 전략, 그리고 framing 효과와 같은 행동경제학적 기법까지…
말이 잘 통하지 않아 답답했던 모든 이들을 위한 실전형 소통 가이드!

지금, ‘전달되지 않는 말’을 ‘전달되는 말’로 바꾸는 커뮤니케이션의 기술을 배워보세요

“이 연어, 왜 이렇게 맛있을까?”
“개복치는 장 속이 어떤 맛일까?”

고등어, 참치처럼 익숙한 생선부터, 붉은 뱀장어와 늑대물고기 같은 생소한 생선까지!
총 74종의 생선을 유쾌하게 해부하며 맛의 비밀과 생태의 재미를 담았습니다.

🔹 생선이 더 좋아진다!
– 50종의 생선을 크고 생생한 일러스트와 함께 소개
– 생선이 직접 말하는 듯한 재치 있는 자기소개 형식으로 생태와 특징을 쉽게 설명

🔹 생선이 먹고 싶어진다!
– 인기 어부이자 상인인 모리타 츠리자오씨가 알려주는
🔹싱싱한 생선 고르는 법과 맛있게 먹는 법
– 단골손님이 추천한 의외의 레시피와 꿀팁도 가득

🔹 아이들의 식생활 교육에도 딱!
– 역사, 제철 정보 등 교과 학습에도 도움이 되는 풍부한 정보
– 연어, 참치, 도미 등은 해부도 수록! 생선의 몸 구조도 한눈에!

아이와 함께 읽고, 보고, 먹으며' 생선’이라는 식재료가 살아 있는 존재라는 걸 느끼게 해주는 도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