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의 관계를 돌아보며, 나는 변할 수 있다. 

• "부모의 지나친 간섭으로 자유를 빼앗기며 자랐다"

• "어릴 적부터 부모에게 지적만 당해왔다"

• "부모가 위압적이었다"

이 책은 ‘독(parental toxicity)’이라고까지는 할 수 없어도,　그에 가까운 부모 밑에서 자라며 고통을 겪어온 사람들을 위한 책입니다.

가장 무서운 점은 어린 시절 부모로부터 받은 영향이 단지 유년기에만 머무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만약 누군가가 “당신이 지금 안고 있는 고민이나 문제의 90%는 부모에게서 비롯된 것이다”라고 말한다면, 어떻게 느끼시겠습니까?

이 책의 목적은,당신이 유년기에 부모에게서 받은 부정적인 영향이나 왜곡된 가치관을 지워내고,지금 겪고 있는 인생의 다양한 고민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차례】

■ 서장: 「지금의 당신」은 과거의 부모 관계가 만든 것이다

• 무의식 중에 지금의 당신을 괴롭히고 있는 것은?

• 인간의 뇌는 유년기의 부모 관계를 성인이 된 후에도 반복한다

• 「부모의 가치관」을 지우면 모든 고민이 사라진다

■ 제1장: 어떻게 하면 「부모의 가치관」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 고민을 내려놓고 싶은데도 놓지 못하는 이유 ― 문제의 이득

• 그 이득은 지금의 당신에게 정말 필요한 것인가?

• 문제의 이득을 중심으로 「부모의 가치관」에서 해방되기 ― 리트리프 심리치료

  • [1단계]: 자신을 인식하기 ― 지금의 문제는 어떤 부모 관계에서 기인했는가

  • [2단계]: 자신을 해방하기 ― 부모에게 받은 상처를 치유하고, 인생을 다시 선택하기

■ 제2장: 자신을 인식하기 ― 지금의 문제는 어떤 부모 관계에서 비롯되었는가

• 모든 고민 뒤에는 반드시 「부모에게 받은 상처」가 있다

• [워크]: 「부모-자녀 간의 위치 관계」 그리기 ― 당신은 왜 그 문제를 선택했는가

  • (1) 어린 시절 가족 관계 써 보기

  • (2) 쓸 때 각 인물의 「심리적 거리」를 반영하기

  • (3) 그 거리에서 문제의 원인을 찾아내기

• [워크]: 당신다움을 억누르는 부모의 가치관을 떠올리는 「10가지 질문」

■ 제3장: 자신을 해방하기 ― 부모에게 받은 상처를 치유하고, 인생을 다시 선택하기

• 모든 문제의 근원은 「부모에 대한 억눌린 감정」과 「자기 부정」

• [워크]: 이미지 속에서 부모에 대한 감정을 쏟아내기

  • (1): 어린 시절의 자신이 되기

  • (2): 부모의 표정과 말을 떠올리기

  • (3): 부모에게 충족되지 않았던 마음을 표현하기

• [워크]: 부모에게 상처받은 자신을 다시 받아들이기

  • (1): 무너진 자존심을 회복하고, 자존감을 기르기

  • (2): 이성보다 감정과 감각에 집중하기

  • (3): 자기 대화를 통해 문제의 감각이 어디서 왔는지 파고들기

■ 종장: 「부모의 가치관」을 지워내기 ― 실천편

• [사례①: 인간관계] 대인공포증을 극복한 사례

• [사례②: 연애] 이성에게 “싫다”고 말할 수 있게 된 사례

• [사례③: 육아] 등교 거부 아동이 다시 학교에 가게 된 사례

이 책은 단순한 이론서가 아니라, 실천적인 워크를 통해 스스로를 인식하고, 회복하며, 다시 인생을 주도할 수 있게 돕는 치유형 심리서입니다.
부모의 그림자에서 벗어나 진짜 나답게 살고 싶은 분께 권합니다.

만약 당신이 “독창적인 기획”이나 “사람을 움직이는 아이디어”, “창의적인 표현(=예술·엔터테인먼트 작품)”을 계속해서 창조하고 싶다면, 해야 할 일은 단 하나뿐입니다.

입력 방법을 바꾸라!

출력의 질과 양은 입력의 질과 양에 의해 결정된다.

당신이 부족한 것은 압도적으로 입력이다.

크리에이터나 아티스트, 기획직은 물론, 센스나 창의력을 키우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길권하는 한권의 책입니다.

<목차>

제1장 입력의 루틴 — 천재는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제2장 눈의 입력·독서 편 — '부담 있는 독서', 그보다 나은 입력은 없다.

제3장 눈의 입력·이미지 편 — 사진·영화·예술의 '3대 시각 예술'을 입력하라.

제4장 귀의 입력 — 음악 감각이 부족한 사람은 창의적 감각도 부족하다.

제5장 입의 입력 — 최상위 크리에이터는 왜 '먹는 방식'에 신경을 쓰는 걸까?

제6장 출력의 방정식 — 우수한 출력은 '예상치 못한 조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