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가 지오반니 상을 수상한, 넷플릭스 시리즈 <모두가 구원을 바란다>의 동명의 원작 소설의 작가의 첫 어린이 소설
*극복해야 할 시련, 건너야 할 왕국, 발견해야 할 세계, 그리고 용기와 결단력, 가족애로 가득한 환상적인 모험
*용기,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과정, 그리고 모든 것이 자신의 의지에 달려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
*감동적인 현대판 동화. 중세에서 영감을 받은 환상적인 배경에서 펼쳐지는 영웅의 여정
입곱 형제 중 막내인 아델모는 기억할 수 있는 한, 아델모가 아닌 그저 ‘일곱째’가 되는 것이 항상 꿈이었습니다.
즉, 항상 자신을 배제했던 형제들로부터 가족의 일원으로 인정받기 위해 그 이름을 갖는 것이었습니다. 형제들은 첫째, 둘째, 셋째 등으로 이름을 지었지만 그는 그냥 아델모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를 미워할 이유가 많습니다. 우선 그의 이름뿐만 아니라 그가 막내라는 사실, 어머니가 가장 좋아한다는 사실, 유일하게 공부할 수 있는 특권을 부여 받았다는 사실, 그리고 그들이 결코 이해할 수없는 감수성을 가진 사람이라는 사실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그는 남달랐습니다. 그의 형제들은 그를 인정하지 않았고, 기근이 들어 부를 찾아 집을 떠날 때도 그를 결정에 포함시키지 않았으며, 심지어 그를 두고 떠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어머니의 마지막 소원을 이루기 위해 아델모는 여러 왕국에 흩어져 있는 형제를 찾아 여행을 떠납니다. 이후 아델모는 전쟁이 벌어지는 왕국, 치명적인 전염병, 마법의 강을 통과하며 상상도 하지 못한 방식으로 자신을 시험하는 장대한 모험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시련을 통해 자신이 진정 누구인지, 가족의 의미는 무엇인지,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도 발견하게 됩니다.
다니엘레 멘카렐리는 1974년 로마에서 태어난 시인이자 작가이. 2020년에는 프레미오 스트레가 최종 후보에 올랐고 프레미오 스트레가 지오반니상을 수상한 <모두가 구원을 바란다(Tutto chiede salvezza, Mondadori)>를 출간했다. 이 소설은 이후 호평을 받은 동명의 넷플릭스 시리즈로 각색되었다. 그는 정기적으로 신문과 잡지에 문화와 사회에 관한 기사를 기고하고 있다. 다니엘 멘카렐리의 저서는 아랍어, 알바니아어, 크로아티아어, 프랑스어, 독일어, 그리스어, 영어(영국 및 미국), 포르투갈어, 세르비아어, 스페인어(스페인어 및 카탈로니아어), 마케도니아어 등으로 번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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