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Prix des Rendez-vous de l'Histoire 2025 (최종후보)
🏆Grand Prix du livre d’archéologie 2025 (최종후보)
“서구 사회에서 수세기 동안 지속되어 온 마야에 대한 거대한 오해에 관한 흥미롭고 종종 재미를 주는 책이다.”
— France Info
마야, 이 단어는 울창한 정글 속 버려진 피라미드의 이미지를 연상시킨다. 쇠퇴한, 과거에 금으로 장식된 대도시들은 모험과 신비의 강렬한 향기를 풍깁긴다. 또한 고대의 지혜와 마법 같은 힘으로 가득 찬 순수한 자연과의 연결을 상징한다. 수세기 동안 사라진 이국적인 문화에 대한 매료는 그 두 글자 주변에 화석화처럼 굳어져왔다. 다른 고대 문명보다도 마야 역사 주변의 모호한 부분들이 사람들의 상상력을 자극해 왔다. 각 시대는 이른바 마야의 붕괴를 자신의 아이디어를 지지하기 위해 활용해 왔다. 이 책의 목적은 우리 자신의 환상으로 짜여진 베일을 벗겨내어 오랫동안 숨겨져 온 진정한 마야를 드러내는 것이다.
여전히 생생하게 살아있는 고도로 발달한 문화를 가진 한 민족의 역사를 밝혀 낸다. 그들의 투쟁과 세계 속에서의 생활 방식은 지금 우리에게 영감을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