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새로운 길을 만나면 / 그림책
2. 루시와 바람 / 그림책
3. 평온하고 느리게 / 그림책
4. 독감 / 그림책
5. 토끼 댄디의 위대한 여행 /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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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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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I DISCOVER A NEW PATH
by Wai Mei Wong, ill by Kornelija Zalpyte
그림책
40쪽, 203*279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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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길 위에 펼쳐진 수많은 새로운 경험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가지도록 영감을 주는 책
진정으로 놀라운 일, 혹은 당신의 안전지대를 벗어난 일, 아니면 그저 재미있는 일을 할 기회가 눈앞에 놓였을 때, 그냥 “왜 안 되겠어?”라고 말해본 적이 있나요?
이 책은 우리 앞에 펼쳐진 수많은 모험을 포용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이다. 섬세하게 쓰인 이 이야기는 한 인물의 여정으로 이끌며, 우리가 새로운 모험을 기꺼이 경험하고자 할 때 우리 앞에 기다리고 있는 경이로움에 대해 상기시킨다.
주저하지 않고 두려움에 맞서기, 새로운 것 시도하기, 어려운 일을 노력해보기에 대해 대화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작가 소개]
와이 메이 웡은 캐나다 아동문학 작가이자 전직 유아 교육자입니다. 그녀의 첫 책 『Hello, Dark』는 2022년 IODE 진 스루프 도서상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2022년 캐나다 아동도서센터 선정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2024년 출간된 그녀의 작품 『I Love Myself』는 2024년 CBC 키즈 북 클럽 방송에서 특집 TV 코너에 소개되었다. 현재 토론토에 거주 중이다.
코르넬리야 잘피테는 리투아니아의 일러스트레이터, 그래픽 아티스트, 디자이너이다. 빌뉴스 예술 아카데미를 졸업했으며, 그림책 작가로 가장 잘 알려져 있으며 한때 리투아니아 문학 아동 잡지 <라이미우카스>의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했다. 2024년 출간된 그녀의 작품 <내 친구, 유니콘 해마>는 2024 볼로냐 아동도서전 전시회에 소개되었다.
전시회에 소개되었으며, 2024년 출간된 그녀의 작품 『My Friend,The Unicorn Seahorse』(Mano draugas Hipokampas Unikornas)는 BRAW 어메이징 북쉘프 선정 도서에 이름을 올렸다. 그녀는 빌뉴스에 거주하며 인스타그램에서 1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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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Y AND THE WIND
by Gregoire Laforce, ill by Yvan Duque
그림책
40쪽, 203*254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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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루시는 탐험하러 숲으로 향한다. 가는 길에 그녀는 자연 속에서 흥미로운 것들을 모아 작은 병에 조심스럽게 담아 점점 가득차고 있는 배낭 안에 넣는다. 하지만 어느 날, 루시는 예상치 못한 것을 마주한다. 바람이 그녀에게 말을 건네는 소리를
듣게 된 것이다. 그녀는 숲에서 가져온 다른 기념품들처럼 바람도 병에 담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대신 자연의 힘에 이끌려 잊을 수 없는 모험을 경험하게 된다. 그러나 루시는 중요한 순간에 이르러 병으로 가득 찬 배낭을 놓아야 한다는 사실을 마주하게 되자, 환경에 대한 중요한 깨달음이 서서히 스며들기 시작한다.
이 가슴 저미는 이야기는 자연 세계의 중요성과 그것을 소유하거나 길들이려 하기보다 보존해야 할 필요성을 상기시켜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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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M
(원제: Calma)
by Lorena Bayona
그림책
32쪽, 150*230mm
*영어 번역 제공(원서 스페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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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책은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서서 영원함, 기쁨, 평온, 그리고 고요함을 되찾는 의미를 탐색한다. 책 전반에 걸쳐 진정한 휴식을 취하고 영혼이 살아있음과 다시 연결되었음을 느낄 수 있는 독특하고 창의적인 방법들을 제시한다.
즉각성, 적극성, 효율성이 긍정적으로 여겨지는 현대 사회에서 차분하거나 느리게 사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 이 책은 간략한 글이 더해진 다채로운 일러스트를 통해 삶의 속도를 늦추고 의도성을 기르도록 초대하며, 작은 걸음으로 삶의 다양한 영역과 도전들을 헤쳐나가고 그 과정을 신뢰하도록 돕는다.
독자들은 이 책에서 자신의 삶의 방식에 맞춰 시도하고 적용할 수 있는 매우 단순하면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을 발견할 수 있다. 이는 단순히 집안 정리에 평온을 가져다주는 것을 넘어, 삶 속에서 초월적인 실천이 된다. 이러한 실천을 통해 우리는 가장 중요한 것들에 대한 더 큰 생명력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는 확신을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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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THE FLU
(원제: La Grippe)
by Irene Schoch
그림책
48쪽, 175*270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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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속에서 코를 훌쩍이며 읽기 좋은 계절 그림책
감기나 독감, 편도염의 긍정적인 면을 발견하는 완벽한 방법
그날,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가던 중, 잔느와 바질은 열기와 찬기를 동시에 느낀다. 파스타조차 먹고 싶지 않을 정도였으니… 그게 모든 걸 말해주고 있었다. 그들은 지쳐서 아주 아주 오래 잠을 잔다. 그들은 엄마와 아빠가 걱정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며칠 후, 그들은 나아져 드디어 학교에 갈 수 있게 된다. 친구들을 다시 만나니 정말 좋다! 하지만 그날 저녁, 이번엔 엄마와 아빠가 몸이 안 좋아진다. 엄마와 아빠는 침대에서 나오지 못하고, 잔느와 바질은
이 틈을 타 친구들을 초대해 과자만 먹으며 신나게 시간을 보내지만 밤이 되자 두려움이 스며든다. 만약 부모님이 영원히 아프신다면 어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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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DY RABBIT’S GREAT JOURNEY
(원제: Le grand voyage de Dandy Lapin)
by Adele Pedrola, ill by Chiaki Okada
그림책
40쪽, 210*300mm
*영어 번역 제공 예정(원서 프랑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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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미오 안데르센상 최종 후로작르센상 최종 후보작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었는데>의 그림 작가의 신작
집돌이 토끼 댄디에게 모험의 기회가 주어지자, 불안감이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아늑한 작은 집과 정돈된 정원을 가진 행복한 토끼 댄디는 어느 날 예상치 못한 편지를 받는다. 호주 여행권에 당첨된 것이다!
하지만... 호주는 그에게 너무 멀다! 누가 그의 정원을 돌봐줄 지 걱정이다. 이웃들은 그를 안심시키려 하지만, 댄디는 잠을 이룰 수 없다. 떠나기로 한 날, 그는 길을 떠나 집 뒤 작은 연못을 지나 숲으로 들어가 눈에 띄지 않는 곳에 몰래 텐트를 친다. 그는 몰래 이웃들을 감시하지만 걱정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 그의 정원에는 아무것도 부족함이 없다! 3일 후, 토끼 댄디는 비와 바람, 그리고 통조림 당근에 지쳐 집으로 돌아와 부끄러워하며 친구들에게 진실을 말한다. 그러다가 그들은 토끼 댄디가 날짜를 잘못 알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된다. 여행은 10일 후다! 이 말을 듣고 댄디는 침착함을 유지한다. 수염도 씰룩거리지 않는다.
인생은 놀라움으로 가득 차 있고, 이제 그는 드디어 이 놀라움을 맞이할 준비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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