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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ughty (Estirada)
분야: 그림책 (영어 샘플 제공)
사양: 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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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마디가 불러온 사바나 동물들의 소동!”
▪️주제 의식: 언어가 지닌 힘, 타인에 대한 존중과 관용의 중요성을 유머 속에 녹여 전달
▪️시각적 상상력: 기린이 다양한 사물과 동물로 변신하는 장면을 통해 독자의 상상력 자극
▪️보편적 공감: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들도 즐길 수 있는 풍자와 유머
이 책은 공존과 관용의 메시지를 유머러스하게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작은 말 한마디가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수도, 또 새로운 변화를 불러올 수도 있음을 유쾌하게 보여준답니다.
사바나의 친절한 기린은 어느 날, 지네의 비아냥거리는 말 한마디에 마음이 상합니다.
“항상 잘난 척 고개만 빳빳이 들고 있네!”
“내가 항상 잘난 척한다고? 내가?!”
기린은 발끈했지요.
화가 난 기린은 스스로를 바나나, 요요, 나선형, 심지어 타조까지 변신시키며 다른 동물들의 환호를 얻습니다. 하지만… 지네만 빼고요...
기린은 크게 숨을 들이마시더니,
망설임 없이 땅을 ‘쿵!’ 하고 굴렀습니다.
큰 진동에 지네는 저 우주 밖으로 날라가고, 그 모습을 본 다른 동물들은 도망쳤어요...
홀로 남은 기린은 갑자기 배가 고파졌습니다.
다시 고개를 쭉 뻗어 아카시아 나뭇잎을 뜯어 먹었습니다.
“언제나 하늘 위를 맴도는 위협자같단 말이지..."
기린이 중얼거렸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독수리가 그 소리를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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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pedia (Cacapedia)
분야: 논픽션 (영어 샘플 제공)
사양: 6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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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지식, 그리고 약간의 냄새까지 – 똥의 세계사를 탐험하다!”
▪️전 연령층을 위한 교양+유머 도서: 어린이는 웃음과 호기심을, 어른은 문화사적 흥미를 발견
▪️다채로운 주제: 예술, 종교, 의학, 전쟁, 음식, 과학까지 넘나드는 ‘똥’ 이야기
▪️풍부한 시각 자료: 실험적이고 유머러스한 일러스트레이션 수록
이 책은 인류 문명과 함께해 온 ‘똥’의 흥미진진한 역사를 다채롭고 유머러스하게 풀어낸 책입니다.
고대 로마의 공중 화장실에서부터 브리스톨 대학교의 ‘대변 지수’, 전쟁과 비료로서의 역사적 역할, 우주비행사들의 우주 화장실 문제, 그리고 일본의 ‘교수 똥(Professor Poo)’까지—똥은 단순한 배설물이 아니라 인류 문화와 과학을 비추는 거울이었습니다.
이 책은 풍부한 컬러 일러스트레이션과 재치 있는 글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교육적이고도 유쾌한 여정을 제공합니다.
화장실에서도 읽고 싶은, 그리고 다 읽고 나면 누군가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목차>
예술로 만들어진 똥
똥 때문에 벌어진 전쟁
내 똥의 점수는?
고대 똥학자들을 위하여
똥 운석
성스러운 똥덩이들
똥의 신과 여신들
특별한 우주 똥
시 냄새가 난다 (방귀와 문학)
신성한 변비 등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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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nism (Veganismo)
분야: 논픽션 (영어 샘플 제공)
사양: 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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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식단이 아니라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선택”
▪️개념부터 실천까지: 비거니즘의 역사, 철학, 건강, 환경적 영향까지 폭넓게 다룸
▪️환경·윤리적 메시지: 기후 변화, 동물권, 지속가능성 등 현대 사회의 핵심 이슈와 연결
▪️세계적 작가진: 다수의 수상 경력을 지닌 일러스트레이터 참여
▪️다양한 독자층: 어린이·청소년 교양서로도, 성인용 입문 교양서로도 활용 가능
이 책은 비거니즘의 개념과 철학, 그리고 우리의 삶과 지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쉽고도 아름답게 설명하는 그림 교양서입니다.
비거니즘은 단순히 고기와 동물성 식품을 배제하는 식단이 아니라, 불필요한 고통을 동물에게 가하지 않고 살아가려는 윤리적 태도를 의미합니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은 질문에 친절하게 답합니다.
비거니즘은 채식주의와 무엇이 다를까?
비건 식단은 건강할까?
왜 비거니즘은 기후 위기 해결에 도움이 될까?
동물뿐 아니라 환경과 인류 모두를 위해 비건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풍부한 사례와 과학적 근거, 그리고 유머러스하고 세련된 일러스트레이션이 더해져,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안내서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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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es in the Universe
(Huellas en el universo.
Una historia de la materia oscura)
by Dra. Ivania Maturana
분야: 논픽션 (영어 샘플 제공)
사양: 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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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지 않지만, 모든 것을 지탱하는 힘 — 암흑물질 이야기”
칠레 국립 도서·독서 위원회 선정 2024년도 출판 지원금 수상작
▪️과학 + 그림책: 입자물리학자의 전문 지식을 작가 본인이 직접 그린 일러스트로 시각화
▪️어린이와 성인 모두를 위한 과학 입문서: 복잡한 개념을 일상적인 비유와 아름다운 이미지로 쉽게 이해
▪️여성 과학자의 시선: 과학과 예술을 결합하여 새로운 과학 커뮤니케이션 모델 제시
▪️확장 학습: QR 코드 포함, 책을 넘어 더 깊은 자료와 연결
우리가 알고 있는 우주의 가시적 물질은 단지 약 5%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나머지 대부분은 보이지 않는 ‘암흑물질’이라 불리며, 여전히 과학자들의 최대 수수께끼 중 하나로 남아 있습니다.
이 책은 입자물리학 박사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이바니아 마투라나 박사가 글과 그림을 함께 담아낸, 암흑물질에 관한 아름답고 흥미로운 안내서입니다. 책은 빅뱅 이후 우주의 탄생에서 시작해, 은하의 회전과 별들의 움직임, 렌즈 효과와 충돌하는 은하 등 암흑물질의 증거들을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냅니다.
또한, 여성 과학자로서의 길을 개척한 베라 루빈의 업적과 현재 전 세계에서 진행 중인 암흑물질 탐색 프로젝트도 함께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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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oines of the Arts series (3 books)
- The hand and gestures of Ana Hatherly(A mão e os gestos da Ana Hatherly)
- Turning fear upside down, like Paula Rego (Virar o medo ao contrário, como a Paula Rego)
- Unquiet, Madalena Perdigão (Irrequieta, Madalena Perdigão)
by Catarina Sob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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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여주인공들 (Art Heroines)>시리즈
“예술로 세상을 바꾼 여성들의 이야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전기 그림책: 여성 예술가들의 삶을 쉽고 감각적으로 소개
▪️실제 역사와 예술사 기반: 굴벤키안 현대미술센터 소장품과 기록을 바탕으로 구성
▪️다채로운 시각 언어: 실험적이고 유머러스한 일러스트
▪️용기·창의성·자유라는 보편적 가치 전달
《예술의 여주인공들》 시리즈는 리스본 CAM – 굴벤키안 현대미술센터의 소장품을 바탕으로, 예술을 통해 세계를 변화시킨 용기 있고, 대담하며, 두려움 없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그림 전기 시리즈입니다. 아이와 어른 모두를 대상으로, 현대와 동시대 예술을 대표하는 여성 창작자들의 삶과 작업을 다채로운 일러스트와 함께 담아냈습니다.
1. 《손과 제스처, 아나 하더리》
아나 하더리(1929–2015)는 실험시 운동의 개척자이자 시인, 미술가, 영화감독으로, 글쓰기와 퍼포먼스, 시각예술을 넘나든 다재다능한 예술가였습니다. 그의 삶은 늘 새로운 시도와 창조적 제스처로 가득 차 있었으며, 오늘날에도 창의성의 영감을 불러일으킵니다.
2. 《두려움을 거꾸로 뒤집다, 파울라 레고처럼》
파울라 레고(1935–2022)는 국제적으로 구상회화를 재정의한 포르투갈·영국 화가로, 여성의 모습을 새롭게 표현한 선구자입니다. 어린 시절의 두려움을 그림으로 이겨낸 그는, 환상과 현실을 뒤섞어 사회적 억압과 불의를 뒤집는 강렬한 예술 세계를 펼쳤습니다.
3. 《불안한 열정, 마달레나 페르디강》
마달레나 페르디강(1923–1989)은 굴벤키안 재단 음악·예술 교육의 혁신자로, 오케스트라·합창단·무용단을 설립하고 교육 현장을 혁신하며 포르투갈 문화 지형을 새롭게 그린 인물입니다. 음악과 예술의 힘을 믿었던 그녀의 ‘불안한 열정’은 수많은 예술가와 청중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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