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다이어리, 살 빼면 입겠다고 남겨둔 옷,아이의 그림, 정체를 알 수 없는 코드 뭉치….
올해는 이 물건들과 깔끔하게 결별할 때입니다.

“언젠가 쓸지도 몰라”라는 생각이 당신의 집을 점점 더 좁게 만듭니다.
이 책에는 그런 물건들과 현명하게 마주하고 마음과 공간을 가볍게 만드는 실천법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 사진 : 감상에 젖지 않고 정리하는 4단계

• 일기·다이어리 : “언젠가 읽을지도 몰라”는 99% 오지 않는다

• 아이 관련 물건 : 성장의 흔적을 모두 남길 필요는 없다

• 자기계발 아이템 : 사용하지 못한 자신을 탓하지 않는다

• 부모님 집 : 나이가 들수록 정리는 더 큰 과제가 된다

집안이 시원하게 비워지면 집안일이 술술, 시간도 생기고, 머릿속까지 산뜻해집니다.
버리는 것만으로 이렇게 기분이 좋아질 줄, 당신도 곧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100만 명 돌파, SNS 총 팔로워 수 256만 명을 자랑하는
마미(@mtmtharb)의 레시피 북.

마미가 퇴근 후 ‘기운이 다 떨어진 사람들’을 위해 고안한 레시피는 놀랍게도 단 3컷으로 완성!
만화를 보는 듯한 경쾌한 단계만 따라가면 파스타나 덮밥이 순식간에 완성된다.

이미 마미의 X(구 트위터)에서 ‘3컷 레시피’의 팬이라면 놓칠 수 없다.
천만 회 재생을 자랑하는 인기 레시피를 한데 모아, 전자레인지로 만드는 파스타는 물론버튼 하나로 완성되는 밥과 디저트까지, 초간단 레시피를 가득 담았다.

남은 체력이 5%인 사람도 만들 수 있다!

김을 사랑하는 저자가, 그 매력을 최대한 끌어올립니다.

주먹밥, 김말이, 손말이 초밥… 우리의 식탁에서 친숙한 “김”.
없어도 밥은 먹을 수 있지만, 김만 있으면 밥이 술술 넘어가고
약간 뿌리기만 해도 맛이 확 살아납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아깝습니다!
글루타민산, 이노신산, 구아닐산이라는 세 가지 핵심 감칠맛 성분을 포함한 김은
조미료처럼 활용하면 그 진가를 발휘합니다.
평범한 요리가 단번에 훨씬 맛있어지는 것이죠.

말고, 겹치고, 끼우고, 섞는 등 다채로운 활용법은 물론찢어서 녹이면 감칠맛 가득 소스로, 올리브오일과 섞으면 새로운 식감의 플레이크로도 변신합니다!

이 책에서는 김을 사랑하는 요리연구가 시라이 노리코가
반찬, 간단 안주, 밥·면 요리, 만들기 편한 만능 조미료, 심지어 디저트(!)까지
김의 풍미와 향을 살린 총 86가지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김의 매력이 가득한 한 권입니다.

자, 빵들의 운동회가 시작됩니다!

빨강팀과 하양팀으로 나뉘어, 바삭바삭, 쫄깃쫄깃 힘내 봅시다.
도넛 링 던지기, 댄스 배틀, 공 넣기, 달리기 경주…
귀여운 빵들이 대활약합니다!

개성 넘치는 빵들이 북적북적 펼치는 빵 운동회.
각 빵의 성격과 장점이 세심하게 그려지고, 전개는 다이내믹!
그저 보기만 해도 즐거운, 맛있어 보이는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