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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egend of Ban-Dal
A New Korean Folktale (A Modern Myth Picture Book for Kids) written by Jessica Yoon & illustrated by 김서경 (Kim, Seo Gyoung)
분야: 그림책
사양: 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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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반달가슴곰의 반달무늬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라는 질문을 가진 현대적인 한국 설화이자, 탐욕과 소비, 그리고 자연과 인간의 균형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고 있습니다.
“인간은 스스로 욕심을 택했을 뿐이다. 평화를 잃은 것은 저주가 아니라 탐욕 때문이지.”
▪️새로운 한국 신화: 반달가슴곰의 상징적인 반달무늬 기원을 그린 현대 설화. ▪️환경적 메시지: 자연을 존중하며 필요한 만큼만 취해야 한다는 교훈. ▪️다채로운 그림: 김서경 작가의 강렬하고 인상적인 일러스트레이션 ▪️세계적 공감대: 한국적 소재로 풀어낸 이야기지만, 탐욕과 균형의 주제는 전 세계 아동이 공감할 수 있음. ▪️문화적 다양성: 한국적 요소를 담아 글로벌 아동 문학의 스펙트럼을 확장.
아주 오래전, 지리산 자락 작은 마을. 소녀 수경은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평온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욕심 많은 한 불청객의 유혹에 마을 사람들은 점점 더 많은 것을 취하기 시작합니다.
“왜 너희는 바보처럼 매일같이 냇가를 찾느냐?” “차라리 오늘 물고기를 더 많이 잡아 소금에 절여 두고, 남은 날들을 쉬며 보내는 게 낫지 않겠느냐?”
“그럼 이번에는 남는 물고기를 이웃에게 팔아 보지 않겠느냐? 그러면 너희 주머니가 두둑해질 것이다.”
처음에는 반신반의했던 마을 사람들은 그렇게 그 불청객의 말을 듣기 시작했고, 욕심을 부리는 사람들로 인해 강물은 탁해지며 물고기들이 사라져 갑니다.
용기를 낸 수경은 사라진 물고기와 마을을 구하기 위해 홀로 산속으로 들어가고, 그곳에서 반달가슴곰 ‘반달’을 만나게 되죠. 두 친구는 힘을 합쳐 탐욕의 정체를 마주하고, 마을과 자연의 조화를 회복하기 위한 모험을 떠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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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It Was a Hurricane
by Mary Kay Carson and illus. by Jieting Chen
분야: 논픽션 그림책
사양: 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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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가장 거대하고 파괴적인 폭풍, 허리케인. “과학과 스토리텔링이 만나는 새로운 논픽션 그림책”
▪️높은 흥미도의 논픽션: 거대한 폭풍의 형성과정을 역순으로 따라가는 독창적 구성. ▪️기후 변화 교육: 따뜻해지는 바다와 기후 위기가 허리케인을 더 강력하게 만든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소개. ▪️양면 펼침 페이지: 바다를 덮치는 거대 허리케인의 장면을 압도적인 스케일로 담아냄 ▪️저명한 작가: 과학 주제 아동 논픽션을 50권 이상 집필한 저자 메리 케이 카슨의 신작. ▪️새로운 시리즈: 2026년 산불 편 Before It Was a Wildfire 출간 예정
이 책은 허리케인이 어떻게 생겨나고, 어떤 과정을 거쳐 엄청난 위력의 폭풍으로 성장하는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내는 새로운 논픽션 그림책입니다.
“허리케인은 갑작스러운 폭풍이 아니다. 바람은 미리 다가오고, 바다는 경고를 보낸다. 작은 바람이 결국 지구에서 가장 거대한 폭풍으로 자라난다.”
이 책은 허리케인의 절정—지붕이 날아가고, 거센 바람과 파도가 도시를 집어삼키는 장면—에서 시작하여,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며 폭풍의 ‘탄생’을 하나하나 따라갑니다. 사하라 사막의 뜨거운 바람에서 시작해, 구름이 모이고, 열대 파동이 생겨나고, 열대성 저기압과 폭풍을 거쳐, 마침내 이름 붙여진 허리케인으로 성장하는 4천 마일의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양면 펼침 페이지를 통해 엄청난 규모의 허리케인이 상륙하는 순간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으며, 과학적 사실과 드라마틱한 비주얼이 결합된 이 책은 어린 독자들에게 자연 현상에 대한 호기심과 이해를 동시에 키워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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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Wears a Hat
by Vicki Johnson & illustrated by Gillian Reid
분야: 그림책
사양: 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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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위의 작은 모자가 열어주는 큰 용기
“내 모자는 하루 종일 나를 안아주는 머리 위의 포옹. 내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말해줄 때, 나는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아!”
▪️보편적인 메시지: 아이들이 사랑하는 ‘꾸미기’와 ‘자기 표현’을 통해 다양성과 개성을 존중하는 태도를 전함. ▪️포용성과 긍정의 그림책: 성별 규범을 넘어서 아이들이 있는 그대로 존중받을 수 있도록 격려. ▪️밝고 생동감 있는 그림: 질리언 리드의 따뜻한 캐릭터 드로잉이 이야기를 더욱 친근하게 만듦. ▪️공감과 연결: 외로움, 다름, 그리고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라는 보편적 감정을 다룸.
맥은 언제 어디서든 모자를 즐겨 쓰는 아이예요. 햇볕이 쨍쨍한 날에도, 바람 부는 날에도, 장보러 가는 길에도, 심심하고 외로운 순간에도, 모자는 언제나 맥의 든든한 친구이자 자신감을 주는 ‘머리 위의 포옹’이 됩니다.
하지만 때로는 “그건 네 거 아니야” “저런 건 쓰지 마”라는 말에 주눅이 들기도 하죠. 그럴 때마다 모자는 맥을 지켜주는 은신처이자 변장이 되고, 반대로 “너 참 멋지다!”라는 말을 들으면 용기를 북돋아 주어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자신을 당당히 표현할 힘을 줍니다.
결국 맥은 깨닫습니다. 다름은 특별함이며, 나만의 방식으로 세상과 연결될 수 있다는 사실을요!
아이들에게 자기 표현의 자유, 인정받는 기쁨, 그리고 다양성 속의 연대를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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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City
by Stanley Strickland and illus. by Hannah Abbo
분야: 보드북
사양: 2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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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하지만 늘 새로운 도시, 아이의 오감을 깨우는 첫 번째 도시 그림책”
아이들에게 도시의 풍경과 리듬을 오감으로 경험하게 해주는 독특한 보드북 시리즈
“도시는 언제나 분주하지만, 늘 새로운 것을 보여줘요. 해가 져도, 도시는 결코 잠들지 않아요.”
▪️특별한 형식: 도시 스카이라인 모양의 보드북으로, 장난감처럼 만지고 즐길 수 있는 물리적 재미 제공. ▪️도시 탐험 체험: 교통, 시장, 공원, 빌딩, 박물관, 지하철 등 다양한 도시 공간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보여줌. ▪️언어 발달 도움: 간단한 문장과 반복적 구조로 초등 입문 전 아동의 어휘 확장에 효과적.
▪️도시의 매력 강조: 도시 생활을 직접 경험하지 못한 아이들에게도 ‘도시의 활기’를 느끼게 하는 흥미로운 콘텐츠.
▪️새로운 시리즈: 2026년 건설현장 편 CONSTRUCTION SITE 출간예정
도시 스카이라인 모양으로 다이컷 처리된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아이들은 천천히 흐르는 교통, 분주한 상점가, 공원의 산책자들, 고층 빌딩, 지하철 소리까지 도시의 다양한 모습을 탐험합니다.
짧고 반복적인 문장은 아이들의 어휘를 확장시키고, 다채로운 그림은 도시의 활기를 생생히 전달합니다.
도시에서 살고 있거나, 도시를 방문해보고 싶은 아이들에게 ‘도시의 하루’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완벽한 첫 책이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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