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 구달 연구소와의 협업으로 완성된, 제인 구달이 평생 추구한 사명, 즉 동물과 환경에 대한 공감 능력을 키우기라는 주제를 담아낸 그림책
마법의 자연 요정 윌로우가 탄자니아 정글에서 침팬지를 연구하는 제인을 만나요. 그리고 침팬지 가족이 근처에서 나는 시끄러운 기계 소리에 놀라 도망가자, 아기 침팬지 에바는 홀로 남게 돼요. 다행히 윌로우가 가까이 있어요. 인간의 활동으로 숲이 파괴되고 침팬지들이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윌로우와 제인은 에바를 돕기 위해 힘을 합쳐요.
침팬지와 열대우림 서식지에 대해 교육적으로 전달합니다.
서식지 손실, 보존의 필요성 등 침팬지가 직면한 어려움을 다루면서도 희망, 존중, 그리고 돌봄의 힘을 따뜻하게 전달합니다.
생물 다양성과 생태계의 상호 연결성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자연을 사랑하고 보호하도록 이끄는 교육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50종의 식물과 동물을 찾아야 하는 숨은그림찾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인 구달 연구소의 의견을 반영하여 개발되어, 제인 구달의 메시지를 진정성있게 존중하며 담아 냈습니다.
“나의 사명은 우리 모두가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