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타가와상 수상 작가 다카하시 히로시× 동양경제가 도전하는, 통쾌한 현대판 피카레스크 로망! 사회에서 소외된 ‘혼자 사는 성인 남성’ 즉 독신남들의 통쾌한 세상 바로잡기 극!
사회 속 어둠에 숨어 있는 악을, ‘독신남’들이 흥미 반, 장난 반(?)으로 맞서 싸운다.
‘독신남’들의 억눌린 분노가, 마침내 한계점에 도달했다!
가벼운 거짓말이 발각될 위기에 처하고, 친구들과 관계를 유지하며 꿈을 향해 노력하는 모습까지. 도전과 통쾌함, 웃음과 상상이 가득한 현대판 모험 이야기.
<목차>
프롤로그
파일1: 직장내 괴롭힘의 주범인 상사 심판
파일2: 사기 범죄 심판
파일3: 치한 누명 심판
파일4: 아르바이트 테러 심판
파일5: 서점 절도범 심판
파일6: 괴롭힘 가해자 심판
에필로그
<저자소개> 다카하시 히로키
1979년 일본 아오모리에서 태어났다. 분쿄대학 문학부를 졸업한 후 입시 강사로 근무하면서 록밴드에서 뮤지션으로 활동했다. 2014년 『손가락 뼈』로 신초신인상을 수상하며 작가로 데뷔했는데, 같은 작품으로 아쿠타가와상과 미시마상 후보에 올랐다. 2017년 『일요일의 사람들』로 노마문예신인상을 수상했으며, 2018년 『배웅불』로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했다. 그 외 작품으로는 『나팔꽃의 날』, 『스위밍 스쿨』 등이 있다.
AI 시대에 진정한 가치를 갖는 것은 AI 활용 기술 자체가 아닙니다. 더 진하고, 인간적인 “3+1의 가치”가 핵심입니다.
이 책에서는 “AI 시대에도 일에서 성과를 내는 방법” 을 구체적으로 알려드립니다.
어떤 직종에서도 ‘당신만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내는 업무 전략 변화의 최전선에 서 온 저자가 밝히는, 변하지 않는 본질
먼저 말씀드리자면, 이 책에 적힌 내용은 쉽지 않습니다. 오히려 “너무 엄격하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저도 가능하다면“노력하지 않아도 괜찮다”“깊이 고민하지 않아도 어떻게든 된다”
라고 말하고 싶고, 그렇게 사는 것이 더 편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세상은 그렇게 돌아가지 않습니다. 단, 이 책의 내용을 실천한다면,“AI 시대를 살아갈 자신이 생겼다” “AI 시대에 내 가치를 더 높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일 자체가 훨씬 재미있어졌다”고 느끼실 수 있는 한 권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AI로 인해 ‘일의 정의’가 이렇게 바뀐다
AI 시대 일의 기초 마인드 — 성과를 내는 사람이 반드시 갖춘 ‘사고의 토대’
‘경험 지식’을 쌓는 업무 — AI를 가치 있는 것으로 바꾸는 인간만의 현장력
‘결단’을 내리고 책임지는 업무 — 결단을 쌓으며 인간만의 가치를 만든다
‘리뷰’로 질을 담보하는 업무 — 목적 달성에 충분한지 판별하기
가치의 인프라가 되는 ‘물리적’ 업무 — 인간만이 발휘할 수 있는 가치, AI 시대 최대의 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