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위기 이후 재정과 삶을 다시 세우는 12단계 실천 가이드

이혼, 실직, 질병 또는 예상치 못한 충격으로 삶의 균형이 무너질 때, 가장 먼저 타격을 받는 것은 대개 재정 상태이다. 이 책에서 재무 전문가인 저자가 변화된 새로운 현실에 맞춰 설계된 실용적인 단계별 계획을 통해 재정적 안정을 되찾도록 돕다. 12일, 12주, 12개월 중 재건 기간을 선택할 수 있고, 각 프로그램은 모두 단순하지만 강력한 전략을 제공한다.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재정적으로 흔들리지 않고 번성할 수 있는 재정적 주도권을 쥐게 해준다.

올바른 도구를 활용하면, 재정적 혼란을 새로운 시작으로 만들 수 있고, 변화된 삶을 반영한 미래를 구축할 수 있다. 실제 사례와 전문가의 조언을 결합한 이 책은 안정성, 자신감, 장기적 재정적 안정을 위한 로드맵이 되어준다.

자기애적 학대 전문 심리학자가 쓴 책으로, 우리가 한참 뒤에야 깨닫게 되는 보이지 않는 정서적 학대가 연인, 가족, 직장 동료와 같은 가장 가까운 관계에 스며드는 현상을 명료하게 설명한다. 또한 외과의사의 정밀함과 실제 경험자들을 이끌어온 치료사로서의 공감 능력을 바탕으로, 저자는 은밀한 사이코패스와 병리적 나르시시스트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리고 그들의 영향 아래 놓인 후 정체성을 재건하는 방법을 풀어낸다. 심리학, 신경과학, 그리고 깊은 인간 통찰력을 바탕으로, 그는 나르시스트를 식별하고 그 근원을 이해하며 궁극적으로 벗어나기 위한 로드맵을 제시한다.

다음과 같은 구체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 전형적인 사이코패스와 악성 자기애주의자를 구분하는 법
• 은밀한 성향의 사람들을 알아보는 법
• 연애 관계, 직장, 가족, 친구 관계, 소셜 미디어에서 나르시시스트를 포착하는 법
• 그들의 조작에 대응하고 경계를 설정하는 심리적 기법 
• 이러한 학대가 뇌에 미치는 영향 
• 심리적 조종자를 만난 후 회복하는 법(10단계)

인간의 삶과 감정을 예술처럼 전시한 철학적 박술관

이 책은 단순한 책이 아니다. 철학, 심리학, 시적인 진실이 한데 모여 영혼을 일깨우는 '사유의 박물관'이다. 이 박물관은 돌로 지어진 것이 아니라, 질문으로 지어졌다. 동의를 구하기 보다 느끼기를 요청하고, 답을 제시하기 보다 깨달음을 선사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인간의 감정과 존재를 예술 작품처럼 탐구하는 여정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진실’, ‘죽음’, ‘사랑’, ‘균형’ 등 삶의 근본 주제들을 각각의 전시관으로 구성해, 독자가 스스로의 내면을 관람자이자 창작자로서 바라보며 성찰하도록 이끈다. 명확성, 용기 또는 세상을 보는 새로운 방식을 찾고 있다면, 이 박물관에 찾아와서, 자신을 탐구하고, 삶의 예술을 시작하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