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아기 토끼 / 보드북 그림책
3. 작은 벌레의 큰 세상 / 보드북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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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 FOX IS RICH
by Triinu Laan, ill by Ieva Babilaitė
그림책
48쪽, 215*270mm
*영어 번역 제공(원서 리투아니아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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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숲, 새로운 언어, 그리고 여전히 마음속에 남은 고향의 언어에 관한 이야기
초록 숲에서 살던 꼬마 여우는 가족과 함께 파란 숲으로 이사해요. 새로운 친구들과 어울리려면 그들의 언어를 배워야 하지만, 그는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쓰는 고향의 말도 잊고 싶지 않아요. 학교에서, 놀이터에서, 그리고 길 위의 우연한 만남 속에서 꼬마 여우는 ‘말’이 단순한 소리가 아니라 사람과 마음을 이어주는 다리임을 깨달아요. 언어를 잃지 않는다는 건, 사랑을 잃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서로 다른 말을 이해할 수 있다는 건, 세상을 더 넓고 다정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뜻이죠.
이주로 인한 다문화 사회 속 어린이의 성장과 정체성을 섬세하게 그려낸 이야기로, 여러 언어를 알고, 그 언어에 담긴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할 줄 아는 것이야말로 진짜 부자라는 메시지를 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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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NY
by Emilia Erfving
보드북 그림책
20쪽, 180*180mm
*영어 번역 제공(원서 리투아니아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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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의 감정 세계를 따뜻하게 그려낸 책
아기 토끼가 초원을 폴짝폴짝 뛰어다니며, 햇살의 따스함을 맡고 클로버를 맛있게 먹고 있어요. 그런데 갑자기, 풀숲 사이에서 사슴이 얼굴을 내밀어요. 깜짝 놀란 아기 토끼는 무서움을 느껴요. 다행히 바로 근처에 엄마 토끼가 있어요. 아기 토끼는 재빨리 엄마 토끼의 품으로 뛰어들어 안겨요. 어른 토끼는 따뜻하고, 익숙한 냄새가 나요. 그 곁에 꼭 붙어 있으니 마음이 편안해지고 금세 졸음이 몰려와요.
사랑스러운 토끼와 함께, 부모의 품 안에서, 두려움에서 안도, 안전함과 평온함으로 이어지는 감정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게 해줘요.
- 책을 읽어줄 때, 엄마는 아이에게 중요한 존재인 아빠, 이모, 형 등으로 바꿔 읽을 수 있는 포용적인 구조로 되어 있어요.
- 한 살짜리 아이의 낙서 같은 그림이 함께 어우러져, 자연스럽고 순수한 감정의 결을 더욱 섬세하게 담아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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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Y LIKE A BUG
by Kotryna Zylė
보드북 그림책
18쪽, 140*140mm
*영어 번역 제공(원서 리투아니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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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레이븐 리스트』 선정 작가
리투아니아 퍼스트 북 컴피티션 수상작
영아의 감각을 깨워주는 보드북
세상을 처음 만나는 ‘작은 벌레’의 시선으로, 세상에 대한 발견과 성장, 시각의 확장을 다루는 책
세상은 작고 포근하며 먹을 수도 있는 곳일까요? 아니면 도토리와 다람쥐, 숲이 끝없이 이어진 무한한 세계일까요?
도토리 속에서 시작된 아주 작은 벌레의 세계는 다람쥐의 둥지로, 숲으로, 그리고 별이 가득한 하늘까지 점점 더 넓어집니다.
세상을 발견해 가는 작은 벌레의 여정을 따라가 보세요.
영아들에게 탐색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감각적인 보드북이지만, 독특한 내용은 나이에 따라 각기 다른 깊이로 이해할 수 있는 여지를 제공해요. 영아들은 강렬한 색감 대비와 재미있는 구멍 장치에 매료되고, 조금 더 큰 아이들은 세상은 크고, 아름답고 친절하다는 것을 배우고, 부모들은 이야기의 더 깊은 의미를 발견하며, 아이의 세상에 태어남 혹은 삶에서 관점의 중요성으로 해석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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