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하버드의 전설적인 강의를 바탕으로 한 이 책은 현대 정치철학이 어떻게 형성되고 또 위기를 맞았는지 통찰력 있게 풀어낸다. 

저자 하비 맨스필드는 중세적 질서가 무너지고 ‘이성적 통제’라는 개념이 정치의 중심에 오르며 자유주의가 생성된 과정을 마키아벨리에서 시작해 홉스·로크·루소·칸트·헤겔·마르크스·니체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탐색한다. 

이 책은 단순히 사상사 연표를 나열하는 것이 아닌, 이성적 통제가 어떻게 권력·정치·사회 속에서 ‘떠오르고’ 그리고 ‘쇠퇴’했는가라는 큰 흐름을 제시한다. 동시에 현대 정치철학이 직면한 위기, 즉, 이성이 더 이상 통제의 원칙이 되지 않는 포스트모던적 난국에 대해 도전적으로 의문을 제기한다. 그리고 저자는 이성이 중심이던 시대에서, 이성이 흔들리는 시대에 우리 정치철학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 묻는다. 

정치철학의 흐름과 현대 사상의 위기를 꿰뚫어보는 중요한 책

유전자는 정해진 것이 아닙니다. 후성유전학에 대한 이해와 실철을 통해 당신의 건강의 흐름을 바꾸고 자신과 나아가 후손을 위한한 건강한 미래를 설계하세요.

알고 계셨나요… 만성 스트레스가 세포에 흔적을 남기고 당뇨병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사실을?

특정 음식이 암 관련 유전자 발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후성유전학적 변화가 자녀와 심지어 손주들의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유전자가 건강을 결정한다고 배워왔지만, 후성유전학이라는 새로운 과학은 우리의 웰빙에 대해 훨씬 더 낙관적인 시각을 제시한다. 우리의 식습관, 수면의 질, 감정 상태, 인간관계, 스트레스 수준, 심지어 노출되는 독소까지도 장기적인 건강에 깊은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더욱 놀랍게도 후손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 

후성유전학 의학과 장수 분야의 선구적 전문가 알렉산드르 올모스 박사가 DNA에 관한 최신 연구 성과를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도구로 풀어낸다. 후성유전학적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실제 적용 가능한 루틴을 과학적 근거와 함께 제시한다.  일상 속에서 선택하는 작은 습관들—음식, 수면, 스트레스 관리, 관계, 환경 등-을 실천함으로써, 후성유전학적 변화를 만들어내 건강한 미래 설계를 가능하게 해준다.

후성유전학에 관한 최초의 메이저 출판물 

우리는 이미 우리 존재 자체를 알고리즘의 손에 맡겼다. 즉, 인공지능을 통제하는 대기업들의 손에 맡긴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를 되찾을 수 있을까? 저자는 인공지능 빙산의 일각 아래에 무엇이 있는지 이해함으로써 인간으로서 가장 소중한 것, 즉 자유로운 선택 능력을 되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사회에 깊숙이 침투한 알고리즘을 살펴보고 다음과 같은 핵심 질문들을 다룬다.

알고리즘을 훈련시키는 노동은 어디서 오는가? 

예술적 감수성은 어디에 있는가?

왜 인공지능은 결코 중립적일 수 없는가? 

인공지능이 예측을 스스로 내리게 할 때의 위험은 무엇인가?

우리가 투표할 때 진정으로 우리가 결정하는 것인가? 

그리고 궁극적으로 무엇이 진짜이고 무엇이 가짜인가?

로키와 카미는 블루 치즈와 카망베르 치즈에서 발견되는 두 가지 페니실리움 미생물이다. 카미는 자신이 어디서 왔는지,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알지 못해 존재론적 위기를 겪고 있다. 로키는 카미가 답을 찾도록 돕기 위해 치즈의 기원을 탐험하는 시간 여행을 함께 떠난다. 

두 친구는 이 여행에서 방대하고 놀랍도록 다양한 치즈의 세계를 탐험한다. 우유를 생산하는 동물부터 제조, 보존, 숙성 기술, 목초지, 독특한 지역 전통까지 모든 것을 알아본다. 그들은 또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치즈 생산 지역을 방문하고 와인이나 맥주와 같은 음료와 완벽하게 어울리는 페어링 팁도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