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도서 목록>
- 봄날의 흰 지팡이 / 아동 읽기물
- 외로움에게, 안녕/ 아동 읽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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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うして脳は老いていく
분야: 건강
저자: 엔도 히데토시
출간일: 2025년 10월 12일 (2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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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세가 되어도 뇌는 다시 깨어난다! 기억력, 집중력, 판단력 — 모두 예비 뇌가 좌우합니다. 유산소 운동과 뇌 트레이닝을 동시에! 지금 바로 당신의 뇌에 ‘백업 기능’을 켜세요.
나이가 들어도 뇌는 다시 깨어날 수 있습니다. 기억력이 또렷한 사람과 쉽게 잊어버리는 사람의 차이는 ‘예비 뇌(백업 뇌)’의 작동 여부에 있습니다. 예비 뇌는 손상된 부위를 건강한 신경세포가 대신하는 뇌의 놀라운 회복 시스템입니다. 유산소 운동과 뇌 트레이닝을 동시에 하면 이 예비 뇌가 강력하게 활성화되어, 기억력 저하나 치매, 심지어 낙상까지 예방할 수 있습니다. 90세 이후라도 늦지 않습니다 — 이 책이 당신의 뇌를 다시 젊게 깨워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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半うつ 憂鬱以上、うつ未満
분야: 정신건강
저자: 타이라 고겐
출간일: 2025년 9월 24일 (2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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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半)우울 — 이름 없는 마음의 그늘을 마주하다
“몸은 움직이는데, 마음이 따라오지 않는다.” 분명히 우울증이라고 할 정도는 아닌데, 가벼운 우울을 넘은 불쾌함이 가슴을 짓누른다.
정신과 전문의는 이 상태를 ‘반우울’이라 부른다. 우울증과 정상 사이의 회색지대, 현대인 5명 중 1명이 겪고 있다는 이름 없는 마음의 피로.
이 책은 25년간 20만 명의 환자를 진료한 저자가그동안 ‘이름이 없어’ 방치되어 온 이 고통에‘반우울’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그로부터 벗어나는 구체적인 길을 제시한 책이다.
이유 없이 지치고, 작은 일에도 무너지는 당신에게 이 책은 말한다.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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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世界の中心は、中央線なのかもしれない。
저자:인난 아쓰시
분야: 그루메에세이
출간일: 2025년 9월 12일 (19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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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쿠보에서 기치조지까지, 골목마다 살아 있는 향수와 밥 냄새.
도쿄를 거의 적도처럼 가로지르는 철도 노선, 주오선(中央線). 이 노선을 따라 늘어선 역마다 독특한 문화가 숨 쉬며, 그곳에는 여전히 쇼와(昭和) 시대의 향취를 간직한 맛집들이 즐비합니다.
이 책은 오기쿠보 출신, 주오선에서 자란 저자가 주오선 연선 14개 역의 엄선된 맛집 88곳을 직접 발로 찾아 기록한 따뜻하고 유쾌한 도쿄 그루메 에세이집입니다.
커버 일러스트는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에구치 히사시의 특별 신작! 또한 권말에는 기치조지 거주 작가와 ‘일본 제일의 서평가’ 저자가 주오선의 맛과 문화를 주제로 나눈 스페셜 대담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목차>
제1부 정식·식당 편 제2부 중화요리·라멘 편 제3부 소바·우동 편 제4부 양식 편 제5부 다이너·카페(식사 편) 제6부 다이너·카페(커피 편) 특별대담 에구치 히사시 × 인난 아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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ピースフルオコノミヤキ 〜世界を丸くハッピーにするお好み焼き図鑑〜
저자: 무카이 아구루
분야: 요리
출간일: 2025년 10월 10일 (12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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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대표적인 서민 음식, 오코노미야키.
이 책은 일본 전국의 72가지 오코노미야키를 일러스트와 함께 소개하는 비주얼 가이드북입니다.
히로시마식과 오사카식은 물론, 각 지역에서 사랑받는 독특한 스타일의 오코노미야키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책의 마지막에는 약 30쪽 분량의 역사와 잡학 페이지가 실려 있어, 오코노미야키가 단순한 ‘분식’이 아니라 일본의 근현대사, 그리고 지역 문화와 깊이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줍니다. 패전 직후의 가난한 시대를 버텨낸 음식, 지역 공동체를 이어주는 따뜻한 요리, 그리고 평화를 상징하는 음식으로 자리 잡은 오코노미야키.
레시피, 만화, 오타후쿠 소스 공장 견학기 등 흥미로운 내용이 가득한 이 책은, 히로시마 출신 저자가 ‘평화를 굽는 마음’으로 써 내려간 일본의 소울푸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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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どもの生きる力をのばす5つの体験 答えのない子育てで本当に大事なこと
저자: 시오미 토시유키
분야: 자녀교육
출간일: 2025년 11월 6일 (16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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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세상을 배우는 순간은, 책상 위가 아니라 삶 속에 있다. ‘잘 키우는 법’보다 ‘함께 느끼는 법’을 알려주는 단 한 권의 교양서.
유아교육의 권위자가 전하는 ‘진짜 육아의 본질’
지식 중심의 교육이 아닌, 아이의 ‘체험’을 중심에 둔 새로운 교양서입니다.
오늘날 아이들은 정보가 넘쳐나는 사회 속에서 자랍니다. 그 안에서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며, 자신답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체험의 풍부함’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 책은 교육과 육아 현장에서 문제로 지적되는 ‘교육 격차’와 ‘체험 격차’에 주목하며,아이의 비인지 능력(생각하는 힘·공감력·도전정신 등)이 어떤 체험을 통해 길러지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줍니다.
자연, 예술, 몰입, 실패, 성공 — 아이의 삶을 지탱하는 다섯 가지 체험을 통해배움과 성장의 진짜 힘을 발견하게 됩니다.
누구도 제대로 가르쳐주지 않았던,하지만 모든 부모가 반드시 알아야 할 ‘아이의 성장을 결정짓는 체험의 힘’을 담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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ぼくのシェフ
저자: 하세가와 마리루
분야: 아동 읽기물
출간일: 2025년 7월 28일 (24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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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는 기억이 되고, 기억은 다시 사람을 불러온다
요리사 지망생 샤를은 아버지처럼 훌륭한 요리사가 되기 위해 수련중이던 13세 소년이다.
어느 날 자선 활동을 하던 중, 빈민가에서 천재적인 요리 재능을 지닌 소년 아즈레를 만나 그의 재능을 발견한다. 샤를은 아즈레에게 요리를 가르치기 시작하지만, 두 사람의 관계는 갑작스레 끝나 버린다
.그리고 2년 후, 나라에 ‘이상한 병’이 퍼진 시기—— 두 사람의 운명이 다시 교차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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ツバメの親子はどこにいる
저자: 가시자키 아카네
분야: 아동 읽기물
출간일: 2025년 9월 22일 (1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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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변할 수 있다. 가족도, 마을도, 그리고 시대도——.”
봄, 초등학교 입학식 날. 5학년이 된 명초는 마음이 무겁다. 새로 1학년이 되는 동생 온하루가, 시각장애가 있는 엄마에게 “흰 지팡이를 들고 오지 말라”고 떼를 쓰기 때문이다.
입학식에서 어머니를 놀린 아이들과 싸운 온하루는, 우연히 만난 한 ‘아저씨’와 그의 반려견 다이스를 통해서서히 세상을 바라보는 법을 배워간다.
보이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마음, 들리지 않아도 전해지는 사랑. 이 소설은 시각장애인 부모 밑에서 자란 두 형제의 성장과,그들을 품은 마을과 시대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낸감동적인 가족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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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イ・ディア・フレンド
저자: 루이 코데마리
분야: 아동 읽기물
출간일: 2025년 10월 24일 (8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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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외로움과도 친구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외로움도 어쩌면… 나의 디어 프렌드가 아닐까.
초등학교 3학년 와카바는 언제나 도서실 한켠에 앉아 책을 읽는다. 친구들이 함께 놀자고 불러도, 고개를 젓는다. 혼자 있는 게 더 편하니까.
와카바의 마음속에는 한 그루의 나무가 있다. 이름도 없고, 단 하나의 말을 속삭이는 나무 — “외로워.” 그 나무가 말을 하기 시작한 건, 1년 전, 소중한 존재 강아지 '엔젤'을 잃어버린 그날부터였다.
그 후로 와카바는 책을 통해, 사람을 통해,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기 시작한다. 그리고 마침내 깨닫게 된다 — 외로움은 나를 괴롭히는 적이 아니라, 나를 자라게 하는 또 하나의 친구라는 것을.
읽는다는 것은, 마음이 연결된다는 것. 슬픔 속에서도 ‘누군가와 이어지는 기쁨’을 전하는 아름답고 섬세한 성장의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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ペタのぼろぼろボール
저자: 스미쿠라 토모코
분야: 아동 그림책
출간일: 2025년 4월 8일 (3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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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설고 어색했던 마음이 ‘좋아함’으로 바뀌는 순간, 부르르 부르르— 마음이 따뜻하게 떨리기 시작합니다.
할머니가 입원하게 되어 친구 노아의 집에서 지내게 된 페타. 반짝반짝, 반듯반듯… 어쩐지 모든 게 낯설고 불편합니다. 그런데 노아가 페타의 소중한 공을 빼앗아 가 버렸어요. “잡을 수 있으면 잡아 봐!” 페타는 깜짝 놀랐지만, 함께 웃고 놀다 보니 마음이 조금씩 풀리기 시작합니다.
“처음엔 싫었던 것도, 가까워지면 좋아질 수 있어.” 작가는 이렇게 말합니다. 낯선 사람, 낯선 환경, 낯선 감정 속에서도 서로의 온기를 느끼며 ‘좋아함’을 배워 가는 성장의 순간을 포착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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