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모두의 취향과 필요에 맞는 이야기를 쓰고 삽화를 그려줄 수 있는 기계가 도시에 등장했어요. 하지만 모든 사람이 이 발명품에 만족하는 것은 아니에요. 주인공 셀레스트는 몇 가지 문제가 생길 것이라는 것을 빠르게 예견하고, 곧 기계가 국가와 전 세계를 위협하는 음모를 숨기고 있음을 알아차려요. 그녀는 친구들에게 이 괴물 같은 것을 막아내자고 요청해야 할 거에요!
와다 아야라는 십대 소녀와 마법 고양이 네코가 종이접기 모형에 생명을 불어넣는 유쾌한 마법 장난을 벌이며 깊은 유대감을 쌓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만화이자 종이접기 책
종이접기 모형이 마법처럼 살아난다면?
이 흥미진진한 만화는 일본 친척집을 방문한 십대 소녀 아야 와다가 강력한 고양이 신령 네코를 자신도 모르게 미국 집으로 데려오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요. 각 장마다 네코가 아야의 접은 종이접기 모형에 말 그대로 생명을 불어넣어 움직이게 하며 일어나는 다음과 같은 재미난 에피소드들이 펼쳐져요.
- 일본에서 돌아오는 길에 네코가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며 아야가 첫 마법 종이접기를 만들어내도록 도와요.
- 아야가 접은 종이 바퀴벌레가 학교 식당 바닥을 기어다니며 완전한 혼란을 일으켜요.
- 재능 발표회에서 마술사의 모자에서 나온 종이 비둘기가 공격하는 새 악마로 변해요.
- 종이 점쟁이 모형이 아야의 침실 천장에 기묘하고 신비로운 이미지를 투사해요.
- 네코는 종이 인형을 움직여 영혼의 세계가 종이접기와 어떻게 교차할 수 있는지 보여줘요.
- 아야와 네코는 놀이터에서 상심한 유치원생을 위로하기 위해 마법 종이접기 재능을 모아 사용해요.
☆ 각 장마다 종이접기 방법이 포함되어 있으며, 책 뒷부분에 포함된 16장의 그림이 인쇄된 종이접기 용지를 뜯어 직접 만들어볼 수 있어요.
☆ 저자 샘 이타는 수많은 베스트셀러 종이접기 책 작업을 해온 경험 많은 페이퍼 엔지니어에요.
우리의 또 다른 생각들을 불러오고, 우리의 감정과 행동을 이끄는 근원인 여러분의 '첫 생각'은 무엇이었을까요?
유아 시절의 기억은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다고 해도 무방할 거에요. 아마도 첫 등교 날, 첫 절친, 첫 자전거 타기 같은 기억은 떠올릴 수 있을지 몰라요. 하지만 처음 먹은 아이스크림, 처음 든 멍, 처음 신었던 신발, 심지어 첫 포옹까지 기억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거에요.
마음은 잊었을지라도, 가슴은 잊지 않았어요. 모든 생각과 감정은 여전히 영혼 속에 살아 있어요. 첫 생각조차도요. 그리고 우리가 확실히 아는 한 가지는, 누구나 첫 생각을 가졌다는 사실이에요!
이 책은 아이들이 그 첫번째 생각을 찾아가는 여정을 함께해요. 태어난 날부터 영혼 속에 살아 숨 쉬던 그 생각. 그 생각은 아이들이 원하는 곳으로 이끌고, 원하는 사람이 될 수 있는 힘을 지니고 있어요. 그 첫 생각의 원동력은 무엇인지 그리고 그 첫 생각은 우리를 어디로 이끄는지 확인해보세요.
작가이자 어머니인 저자는 생각이 긍정적이고 건강한 방향으로 우리를 이끌 수 있다는 믿음으로 삶을 살아왔고 아이들을 키워왔어요. 그리고 이를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모든 생각이 시작된 곳, 즉 당신의 원초적 생각을 아는 것이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보여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