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이와 차이와 함께 눈 속에서 펼쳐지는 작은 비밀을 파헤쳐 보세요!
눈이 소복이 쌓인 다음 날, 주인공 솔이와 고양이 차이는 함께 산책길을 나섭니다.
두 친구는 힘을 모아 귀여운 눈사람을 만들고, 눈사람에게 환한 미소를 선물하기 위해 주변에서 주운 반짝이는 작은 나무 열매들로 눈과 입을 만들어 줍니다.
하지만 다음 날, 눈사람에게 다시 찾아갔을 때 놀랍게도!
어제 붙여 두었던 눈과 입의 열매들이 모두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어? 열매들이 다 어디로 갔지?"
사라진 열매의 비밀을 쫓으며, 아이들은 추운 겨울을 나는 작은 숲속 친구들의 존재를 깨닫고 나눔과 배려의 마음을 배울 수 있으며, 포근하고 아름다운 설경을 배경으로 하여, 독자들에게 겨울의 잔잔하고 평화로운 정취를 선사하며 따뜻한 감동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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