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커스 리뷰(Kirkus Reviews) 선정 2025 최고의 그림책

★ 뉴욕공공도서관(The New York Public Library) 선정 2025 최고의 책

★ 북페이지(BookPage) 선정 올해의 책

★ 시카고 공공도서관(Chicago Public Library) 선정 최고의 책

★ 펜 아메리카(PEN America) 선정 최고의 어린이책  – Top 24 Picks!

★ 텍사스 블루보닛 어워드(Texas Bluebonnet Award) 2026–2027 마스터리스트 선정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어린이 문학 추천 목록 중 하나)

Ezra Jack Keats Award 수상 작가

봄마다 번식지를 찾아 이동하는 양서류들의 대이동과,
그들을 지키기 위해 양서류 이동 보호팀이 된 한 어린이 시민과학자의 활동을
유쾌하고 깊이 있게 그려낸 논픽션 그림책

숲이 우거진 고지대에서 지내던 개구리와 도롱뇽은 봄이 되면 번식을 위해 

자신들이 태어난 낮은 지대의 연못으로 이동해야 하지만,
서식지 사이에 난 도로는 이 느린 동물들에게
치명적인 장애물이 됩니다.

많은 양서류들이 목적지에 도달하지 못하는 현실 속에서,
양서류 이동 보호팀은
희망이 되어줍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양서류를 위한 야생동물 터널을 만들기 위해
시의회에 제안서를 제출하고,
야생동물 생물학자, 파충양서류학자, 도로 기술자,
측량사, 환경위원회, 어류·야생동물국, 교통국,  시공업체와 언론까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합니다.

아이들은 이 과정을 따라가며

• 어린이도 사회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됩니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

🟢시민과학자 입문서: 전 세계 시민 과학자들이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양서류 보호대가 될 수 있습니다! 양서류가 알을 낳으러 이동하고 돌아오는 길을 보호하는 것은 수많은 멸종 위기 종을 지키는 일입니다.

🟢연결과 보존의 가치 전달: 시민 과학 활동은 아이들과 보호자에게 이웃, 친구, 지역 생태계와 의미 있게 연결되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관심을 가진 사안을 통해 인식을 높이고 지역 사회를 하나로 모아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강력한 사례를 보여줍니다.

★ 커커스 리뷰(Kirkus Reviews) 선정 2025 최고의 그림책

주인공 소년은 새로 산 밝은 주황색 풍선을 손에 쥐고 너무 행복해요. 

그런데,
어, 이런!
실수로 놓쳐버린 순간 풍선은
위로… 위로… 하늘로 떠올라 버립니다.

이 책은 말이 거의 없는 그림 속에서
놓쳐버린 풍선 하나를 따라가는 감정의 여행을 그린
따뜻하고 섬세한 일종의 숨은그림찾기와 같은 그림책입니다.

독자들은 매 장면마다
어딘가에 숨어 있는 동그랗고 주황색인 그것을 찾으며
‘실망’에서 ‘희망’,
그리고 상상도 못 한 ‘기쁨’을 주는 결말로 이어지는 여정을 함께합니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

🟠 조용하고 부드러운 이야기
바쁘고 소란스러운 세상 속에서 아이와 어른 모두가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차분하고 위로가 되는 그림책입니다.
놓쳐버린 순간에도 다시 웃을 수 있다는 회복과 낙관의 메시지가 잔잔하게 전해집니다.

🟠 능동적인 읽기 경험
페이지마다 풍선을 찾고, 장면 속 작은 유머와 곁이야기를 발견하며 “다음엔 어떻게 될까?” 상상하게 만듭니다.
자연스럽게 관찰력과 이야기 구성 능력을 키워 줍니다.

★ 커커스 리뷰(Kirkus Reviews) 선정 2025 최고의 그림책

까악—까아아악!
까마귀는 왜 언제나 함께 있을까요?

수수께끼처럼 매혹적인 까마귀의 행동과 생존 전략을 탐구하는 

강렬하고 아름다운 정보그림책으로, 

정교하고 분위기 있는 일러스트는
독자를 까마귀의 시선으로 그들의 환경과 공동체 안으로 깊이 끌어들입니다.

기온이 떨어지고 포식자가 어둠 속에 숨어드는 가을과 겨울,
까마귀들은 수천 마리가 함께 모여 잠자리를 이루며
혹독한 계절을 살아냅니다.

이 책은 그 비밀을 풀어가며
협력, 소통, 공동체가 어떻게 생존의 열쇠가 되는지를 보여줍니다.

도시 생태계 속에서 인간과 이웃으로 살아가는 까마귀는
동물이 환경과 서로에게 어떤 방식으로 반응하고 의존하는지를 배우기에
가장 이상적인 존재입니다.
선명한 색채의 그림과 긴장감 있는 설명은
아이들에게 과학적 호기심과 경이로움을 동시에 선사합니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

🖤 늘 곁에 있는 새, 그러나 잘 알지 못했던 존재
길가를 뛰어다니고 나무 위에서 재잘대는 까마귀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만드는 책.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새에게서 배울 수 있는 놀라운 지혜를 발견하게 합니다.

🖤 과학적 학습을 돕는 이야기
생태계, 상호작용, 에너지 흐름과 역동성 등 과학 교과 핵심 개념을 몰입도 높은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전달합니다.

★ 커커스 리뷰(Kirkus Reviews) 선정 2025 최고의 그림책

★ 사이언스 프라이데이(Science Friday) 선정 최고의 아동 과학 도서

★ 시카고 공공도서관(Chicago Public Library) 선정 최고의 책

“미래의 엔지니어들에게 물리학의 기초를 훌륭하게 소개하고, 영감을 불어넣는 책.”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School Library Journal)

‘놀이의 즐거움과 가치’를 스스로 증명해보인

‘골드버그 장치’로 유명한 세상에서 유명한 ‘복잡하고 기발한 장치’의 발명가
루브 골드버그의 삶과 아이디어를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게 풀어낸
STEM 그림책 전기

수상 경력 작가 캐서린 팀메시의 재치 있는 글과
샨다 맥클로스키의 만화 같은 역동적인 그림은
독자들을 “왜 단순하게 하려고 하는가?”라는
루브 골드버그식 질문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

⚙️ 전기 + 영감 + 물리학 입문서
이 책은 단순한 인물 이야기가 아닙니다.
루브 골드버그의 삶을 따라가며 물리학의 기본 원리와 창의적 사고의 즐거움을 함께 전합니다.

⚙️ 여섯 가지 단순 기계 소개
지렛대, 도르래, 바퀴와 축 등 루브 골드버그 장치를 이루는 6가지 단순 기계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아이들이 직접 장치를 만들어볼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 ‘깨뜨리고 질문하는’ 과학
과학은 교과서에서 시작되지 않습니다. 망가뜨려 보고, 엉뚱한 질문을 던지는 데서 시작됩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실패해도 괜찮은 실험 정신을 선물합니다.

★ 북페이지(BookPage) 선정 올해의 책

“아이의 호기심과 기쁨을 완벽하게 포착한 책.

어른들도 배울 점이 많다.”

― 아론 베커

(칼데콧 아너 수상작 『Journey』 작가)

 “사랑스럽고, 웃음이 나며, 교육적이고, 그림까지 눈부신 그림책.

교사와 아이들 모두를 달나라로 데려갈 작품이다.”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School Library Journal), ★별점 리뷰

 “아름답게 호흡을 조절한 이야기에는

진정으로 훌륭한 그림책을 만드는 디테일과 절제, 유머가 담겨 있다.

신비와 아름다움, 그리움과 기쁨의 세계로 이끄는 사랑스러운 작품.”

― 커커스 리뷰(Kirkus Reviews), ★별점 리뷰 

“매력적이고 기발하며,

한번 들어가면 절대 떠나고 싶지 않은

따뜻하고 생생한 세계를 만들어내는 그림책이다.”

― 북페이지(BookPage), ★별점 리뷰 

만약 달이 우리 집 옆으로 이사 온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옆집의 오랫동안 비어 있던 집에 달이 이사 오면서,
집 안은 빛으로 가득 차고
스텔라는 마침내 새로운 친구를 얻게 됩니다.

하지만 달이 궤도를 떠나자
세상은 조금씩 이상해지기 시작합니다.
조수 간만의 차가 사라지고,
지구는 흔들리며 균형을 잃어요. 

스텔라는 걱정하지만
달은 그저 지구에 머물며 정원을 가꾸고 싶을 뿐입니다.

과연 스텔라는 지구에 달이 꼭 필요하다는 사실을
달에게 설득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가까이에 친구를 두고 싶다는
그녀의 소원은 어떻게 될까요?

이 책이 특별한 이유

🌙 웃음과 상상으로 시작되는 과학 이야기
엉뚱한 설정 속에서 달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아이 눈높이로 자연스럽게 전합니다.

🌙 따뜻한 우정과 선택의 이야기
스텔라는 친구를 사랑하지만, 그보다 더 큰 책임,
지구를 먼저 생각하는 마음을 배웁니다.
진정한 우정은 떨어져 있어도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