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오타니 쇼헤이가 지금까지 남긴 수많은 말과 에피소드를 통해 그의 사고방식, 이른바 ‘오타니 이즘(Ohtani-ism)’을 이해하기 위한 책입니다.
저자는 데뷔작 『벽을 넘지 못할 때 알려주는 일류의 대단한 생각법』 으로 잘 알려진 니시자와 야스오입니다. 이 책은 오타니 선수가 프로 입단 후 첫 일본햄 파이터스 캠프에 단 한 권만 가져갔던 책으로도 유명합니다.
과거 「패널 퀴즈 어택 25」 우승,「아메리카 횡단 울트라 퀴즈」 준우승 등 퀴즈왕으로도 알려진 저자는, 오타니의 사고방식과 말, 에피소드를 퀴즈 형식으로 재구성했습니다.
퀴즈를 즐기며 하나씩 풀어가다 보면 자신의 생각과 오타니의 생각 사이의 차이가 분명하게 드러나고, 문제를 하나 풀 때마다 조금씩 ‘오타니식 사고’에 가까워지게 됩니다.
예시 문제
리틀리그 시절, 감독이 오타니에게 금지한 것은 무엇이었을까?
오타니가 좋아하는 세 가지 단어는?
오타니식 ‘운을 끌어당기는 방법’이란?
오타니가 산타클로스에게 바라는 선물은?
오타니가 토미 존 수술을 받기로 결심한 가장 큰 이유는?
정답은 책 속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에서도, 인생에서도 진심으로 앞으로 나아가고 싶은 사람을 위한 한 권입니다.
<저자소개> 니시자와 야스오
1962년 가나가와현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독서를 좋아했다. 아사히TV의 퀴즈쇼 [패널 어택 25]와 [퀴즈 타임 쇼크]에서 우승하고, 닛폰TV의 [제10회 미국 횡단 울트라 퀴즈쇼]에서 준우승할 정도로 상식이 풍부하다. 취직 후에는 20년간 사보 편집을 담당했고, 동시에 사장의 비서 업무도 도맡아 할 정도로 직장 내에서 신임이 두터웠다. 저서로『밤, 잠들기 전 읽으면 마음이 안정되는 50가지 이야기』,『마음에 힘을 주는 50가지 이야기』,『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50가지 이야기』,『하루의 끝에 읽으면 편안해지는 50가지 이야기』,『소중한 것을 알게 하는 33가지 이야기와 90가지 명언』,『1분 만에 마음을 움직이는 50가지 명언과 이야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