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마디의 말이, 사람의 인생을 움직이는 순간이 있습니다.
펩 토크(Pep Talk)는 미국 스포츠 현장에서 감독이나 주장들이 경기 전 라커룸에서 건네던 짧은 격려의 말에서 시작되었습니다.
30초에서 1분 남짓한 말 한마디가, 선수들의 표정과 움직임을 눈에 띄게 바꾸어 놓습니다.
202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오타니 쇼헤이 선수가 남긴 “동경하는 걸 그만두자”라는 말 또한, 우연히도 펩 토크의 구조를 그대로 담고 있었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격려나 근성론이 아니라, 사람이 자연스럽게 고개를 들고 한 걸음 내딛게 만드는 ‘말의 구조’ 세 편의 실제 이야기를 통해 풀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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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의 감각을 잃어가면서도 음악을 포기하지 않았던 아이, 아이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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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동안 벤치를 지키며 자신의 자리를 잃어버릴 뻔했던 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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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는 법을 잊은 채 달리기만 해왔던 여성, 미사코
이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계기는 특별한 재능이나 환경의 변화가 아니었습니다. 사실을 받아들이고,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며, 다음 한 걸음을 제시하는 단 1분의 ‘말 건네기’였습니다.
이 책에서는 ① 사실의 수용 ② 관점의 전환 ③ 원하는 행동의 제시 ④ 등을 떠미는 한마디
라는 펩 토크의 네 가지 단계를 누구나 오늘부터 바로 실천할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소개합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학생과 선수를 지도하는 교육자에게, 조직을 이끄는 리더에게, 그리고 무엇보다 스스로에게 건네는 말이 어려워진 시대에 꼭 필요한 한 권입니다. “어떻게 격려해야 할지 모르겠다”, “이제는 ‘힘내’라는 말이 쉽게 나오지 않는다”라고 느끼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분명한 언어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