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AM의 모든 것을 파헤쳐 보는 배경 지식 ‘0(제로)’에서 시작하는 STEAM 육아!
미래의 경쟁력을 쌓기 위한 STEAM 교육. STEAM 교육은 이공계 과목에 창의적인 수업을 곁들여 차별화된 능력을 키우는 교육 방법이다. ‘과학자처럼 생각하고 예술가나 엔지니어처럼 창조해낸다’라는 목표 하에 창조의 즐거움을 맛보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각이 변하는 체험을!
남자 아이가 반드시 거쳐가는 반항기 또는 사춘기의 특징을 알기 쉽게 소개한 책. 이 시기를 잘 지내야 부모와의 관계도 원만히 유지할 수 있으며 아이의 사회성이 건강하게 확립될 수 있다. 그리고 여자 아이와 다른 남자 아이의 성장기의 모습은 어떨까? 어떻게해야 부모와 아이의 불안과 고민을 원만하게 해결하며 과도기를 잘 보낼 수 있을까?
어쩌면 여자 아이보다 더 예민할 수 있는 남자 아이의 특성을 자세히 알아보고, 가정에서 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접하는 모든 환경에서 올바른 지도 방법을 숙지해 놓는다면 아이들이 좀 더 안정된 일상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일본 내 ‘국민 성교육 책’이라고도 불리는 <우리집 성교육 시작합니다(おうち性教育はじめます)>시리즈 제2탄!
10세~18세까지의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들로 꾸린 알찬 한 권! 사춘기에 접어든 우리 아이들의 몸과 마음의 변화부터 갑자기 생긴 가족 간의 거리감 회복 방법까지 다양하게 다루고 있다. 지금도, 미래에도 평생 우리 아이의 절대적인 지지자가 되어주기 위해 부모로서 적극적으로 지식을 쌓아보자.
‘반항기인 우리 아이,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라는 고민을 안고 있는 부모가 적지 않다. 더 나아가, 데이트 폭력, 성범죄 뉴스가 끊이지 않는 요즘, 부모의 눈이 닿지 않는 곳에서 무슨 일을 하고 있을지 혹은 당하고 있을지 모를 불안감이 엄습해 온다. 혹시 모를 사태를 대비할 수 있는 것은 성교육밖에 없지 않을까?
이 책은 사춘기의 아이들에게 찾아오는 몸과 마음의 변화는 물론, 무엇이 폭력이고 피해인지 정확히 인식시켜,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지도할 수 있는 방법을 담고 있다. 가정에서 충분히 실천할 수있는 방법들이기 때문에 쉽게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공감 백 배의 에피소드를 만화로 표현하여,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유연하게 대처하면 좋은지 현실감있게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차별에 대해 연구하는 사회학자가 여성이 자주 들을 만한 차별의 언어를 피하는 방법을 전수한다!
‘여자치고는 이야기가 잘 통하네’
‘여자가 타주는 커피라서 그런지 더 맛있네’
‘남자 만나러 가려고 차려입은 거야?’
‘그 나이 먹도록 남자친구도 없으면 애는 안 낳을(결혼은 안 할) 생각인거지?’
일상 속에서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자주 듣거나 눈으로 보는 말들. 하지만 모두 다 받아들여야만 하는 것일까? 여자이기 때문에? 저자는 성인 여성들이 자주 듣는 성차별적인 언어 폭력이나 불합리한 상황의 예시를 생생하게 들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현명한 해결책을 제시해주고 있다. 그리고 해당 언행의 의도와 배경은 무엇인지 사회학적으로 자세히 분석하고 있다.
아직 동아시아권에서는 ‘여성=사회적약자’라는 인식이 뿌리 깊게 박혀있으며,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지켜야 할 것들과 주어진 것들이 너무나도 많다. 이 책은 그 속에서 자유를 찾아 나다운 삶을 살아가는 힌트를 제시하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