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일러스트에 활력을 불어 넣어보자! 

이 시대 가장 상세하고 재미있는 ‘일러스트x디자인’의 책 등장!

디자이너의 시점에서 일러스트를 그린다면 어떤 사고력이 필요할까? 통통튀는 아이디어와 놓칠 수 없는 디테일로 가득한 29가지 노하우를 가득 담았다.

센스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조금씩 노력하는 자만이 얻을 수 있는 것! 그리는 사람의 의도가 정확히 표현되는 일러스트를 목표로 유연한 디자인 시각을 키워보자.

풍부한 시각자료와 간결해서 눈에 쏙쏙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해설로 일러스트 입문자는 물론, 그림 그리기를 직업으로 가지고 있는 이들에게도 신선한 자극을 선사할 것이다.

우리의 일상 속에 재즈는 흘러 넘치고 있다! 재즈 입문서의 완전판!

지금이야말로 낯선 듯 익숙한 재즈를 시작할 때!

재즈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알게 모르게 스며들어 있어, 커다란 뼈대를 만들거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열어주기도 한다. 그리고 귀를 기울이면 TV부터 영화까지, 수많은 BGM 속에 재즈가 흘러 넘치고 있다. 알면 알수록 즐길 수있는 음악, 그것이 바로 재즈이다. 재즈의 역사, 발전 배경 등을 시작으로 재즈의 모든 것을 흥미롭게 담은 책. 일상 이야기를 예시로 들어, 더욱 흥미진진한 구성을 갖추고 있다.

<목차>

제1장: 세상은 재즈로 가득하다

- 지금이야말로 재즈를 들어야 할 때!

제2장: 재즈의 세계를 온 몸으로 느껴보자

- 영화, 책, 만화를 통해 듣는 재즈

제3장: 재즈 100년을 살펴보다

- 쉽게 훑어보는 재즈의 역사

제4장: 재즈 안에도 장르가 있다 - 내 취향에 맞는 재즈를 찾아서

- 재즈 스타일 10

제5장: 세상을 바꾼 사건

- 재즈 선구자 10

제6장: 알아두면 10배는 더 즐거운 재즈 상식

- 재즈의 교과서같은 곡 베스트 25

제7장: 여전히 현재진행형!

- 21세기 재즈의 현주소

제8장: 재즈, 같이 들을까요?

- 일본 내 인기 재즈바 가이드

커피 전문 잡지의 편집부가 11년 간에 걸친 취재를 통해 도쿄와 도쿄 근방에 있는 ‘커피가 맛있는’ 유명 카페 38 곳을 엄선하여 한 권의 책으로 담아내었다.

커피에 대한 애정과 열정으로 50년 간 가게를 운영해 온 카페 노포의 이야기, 개인 카페인 만큼 자유로운 분위기와 커피의 다양성을 표현하고 있는 가게의 이야기, 진득한 달콤함과 쌉싸름한 초콜릿의 맛을 연상케하는 카페라테를 맛볼 수있는 가게, 시나몬 향이 인상적인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오래도록 사랑 받아온 가게 등 나만 알고 싶은 도쿄의 특색있는 카페를 소개한 책이다.

가이드북의 역할을 너머, 커피와 아늑한 카페의 분위기를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안식처를 제공하는 고소한 커피 향이 풍기는 책이다.

초콜릿을 먹고&녹차를 마시는 것 뿐! 그리고 저자가 개발한 독특한 양치법을 소개!

몇 가지 간단한 습관을 들이기만 하면 일주일 만에 신진대사가 향상되어 ‘알아서’, ‘저절로’ 살이 빠지는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신세계를 겪게 될 것이다.

세상에는 웨이트 트레이닝이나 식이요법 등 체중을 관리하는 방법은 셀 수 없이 많지만 ‘좀처럼 유지하기 어렵다’, ‘아무리해도 눈에 띄는 효과를 보기 어렵다’라는 경험자들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과도한 식사제한에 따른 스트레스로 폭식과 요요를 경험하게 되기 쉽기 때문이다. 이들을 위해 40년 이상 내장지방을 연구해온 명의가 고안한 전혀 다르고 새로운 ‘저절로 체중이 감소하는 메커니즘’을 소개한다. 당초, 인간이 쉽게 살을 빼지 못하는 원인은 ‘지방간’에 있다.

체중을 줄이기 위해 필요한 ‘신진대사’를 주관하는 곳은 간이지만, 지방이 덕지덕지 붙은 지방간이 되면 간의 기능은 확연히 저하되어, 결과적으로 당(糖) 등을 지방으로 여겨 계속해서 쌓아두는 체질로 만들어 버린다. 

이 책에서는 그런 지방간을 단 일주일 만에 개선하여, 한 살이라도 젊었던 시절처럼 아무리 잘 먹어도 쉽게 체중이 불어나지 않는, 신진대사가 활발하던 그 때로 돌아갈 수 있도록 안내한다. 또한, 내장 지방을 없앰으로써 당뇨병, 고혈압, 콜레스테롤 수치를 순식간에 개선할 수 있다. 탄수화물도 알코올도 좋아하는 음식을 한 껏 즐기면서 지방간을 개선하여 누가봐도 날씬해진 체형을 손에 넣어보자.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와 그래프, 만화가 가득하며 간결한 문체가 또 다른 특징이다.

사랑하는 나의 반려견과 대화를 나눌 수 있다면! 

아니, 그저 마음이 통하기라도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분명, 반려견과 함께 살고 있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 쯤은 이런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그런데, 정말 놀라운 것은 실제로 여러분의 목소리와 언어가 반려견과의 관계성을 놀라울 정도로 좌지우지 된다는 사실이다. 나지막한 목소리로 다정하게 이름을 불러주거나 애정을 가득 담아 예쁜 말을 건네주는 행위에 담긴 감정이 반려견에게 고스란히 전해진다는 것이다.

우리의 다정한 말 한 마디에 과학적으로 어떠한 근거가 있는지, 그리고 어떤 행동과 목소리와 언어가 반려견과 가족의 관계를 돈독하게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지 알아보자.

<목차>

제1장: 반려견과 당신의 일상 대화 - 당신에게 바라는 10가지

제2장: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습관들

제3장: 반려견의 불안한 감정, 부디 말하지 않아도 헤아려 주세요!

제4장: 격 없는 사이일수록 예의를 지켜야 한답니다

제5장: 반려견도 당신도 행복해지는 생활 습관

제6장: 후회없는 견생(犬生)을 위하여 - 반려견의 투병&간호 시 건네주면 좋은 말

고양이라고 다 똑같지 않다! ‘집집마다’, ‘고양고양마다’ 각기 다른 개성을 뽐내는 ‘고양이만의’, ‘고양이다운’ 모습들.

수의사인 저자는 동물병원을 운영하면서 만나 온 수많은 집사와 고양이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한 데 엮었다.

총 50가지 에피소드로 만나보는 알다가도 모르겠는 저마다의 색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각기다른 묘생(猫生)들.

저마다의 사연을 읽는 동안에 펫로스도 훌훌 털어 낼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으며, 현재 집사로 살고 있는 이들도, 미래에 집사를 꿈꾸는 이들도 ‘고양이’라는 보석같은 인연으로 이어져 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