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다리는 정말 정말 길게 늘어난다고!”
남들과 달라도 반짝반짝 빛날 수 있어!
주인공 '아시'는 유령이지만 남들에게는 없는 '다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친구들에겐 "이상해"라는 말을 듣기 일쑤고, 남을 놀라게 하는 재주도 없죠.
학교 숙제인 '사람들을 놀래켜 눈물돌 가져오기'를 완수하기 위해 마을로 내려간 아시.
하지만 무섭게 다가가려 할 때마다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 나타납니다!
다리를 쭉 늘려 쥐 할머니네 전등을 갈아주고,
굴뚝 위까지 다리를 뻗어 코끼리네 굴뚝을 청소해주고...
가는 곳마다 겁에 질린 비명 대신 "고마워!"라는 인사가 쏟아집니다.
숙제는 뒷전이고 모두의 해결사가 되어버린 아시, 과연 무사히 유령 학교 숙제를 마칠 수 있을까요?
이 작품은 '유령은 이래야 해'라는 고정관념을 깨는 주인공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가진 저마다의 '다름'을 '빛남'으로 바꿔주는 마법 같은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긴 다리를 '뉴~웅' 하고 늘리는 의태어의 재미와 함께, 타인을 돕는 기쁨을 배우는 교육적인 가치도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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