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저녁, 잠들지 않기로 결심한 네 명의 아이들이 자유롭게 밤을 지새우며 공룡 뼈 찾기, 공중곡예 등 판타지 같은 발견을 이어갑니다. 스페인의 유명 아동 심리학자 로사 호베의 수면 기법에서 영감을 받아, 어린이들을 하품이 전영되는 모험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꿈의 세계가 놀이만큼이나 마법 같다는 사실을 부드럽게 일깨워주는 따뜻한 잠자리 그림책입니다
마음이 아주 많은 공주
THE PRINCESS OF MANY HEARTS
(원제: Princesse cœur-coeur)
by Maud Ventura, ill by Luciano Lozano
그림책 ㅣ 36쪽 ㅣ 234 x 260 mm
금방 사랑에 빠지는 마치 여러 개의 심장을 가진 듯한 공주 콘스탄스가
자신의 특별한 감정을 긍정해가는 과정
주인공 콘스탄스는 춤을 가르쳐주는 왕자님, 모자를 만드는 소년, 용과 싸우는 미레이유 등 매번 다른 대상과 사랑에 빠집니다. "공주는 한 번만 사랑에 빠져야 한다"는 고전적인 동화의 틀을 깨고, 매일 변하는 자신의 풍부한 마음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당당한 소녀의 모습을 생동감 넘치는 일러스트로 그려냈습니다.
해저 2만리
TWENTY THOUSAND LEAGUES UNDER THE SEAS
(원제: vingt mille lieues sous les mers)
by Laure Grandbesançon, ill by Gianluca Foli
그림책 ㅣ 44쪽 ㅣ 200 x 260 mm
5~12세를 대상으로, 쥘 베른의 고전을
만화적 구성과 아름다운 삽화로 재해석한 그림책
아로낙스 교수와 네드 랜드 일행이 수수께끼의 괴물을 찾아 나섰다가 네모 선장의 잠수함 노틸러스호에 포로로 잡히며 시작되는 모험담입니다. 거대 오징어와의 사투, 잃어버린 도시 아틀란티스 탐험 등 고전의 핵심 재미를 말풍선과 생생한 컬러 삽화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전달합니다.
삼총사
THE THREE MUSKETEERS
(원제: Les trois mousquetaires)
by Laure Grandbesançon, ill by Gazhole
그림책 ㅣ 44쪽 ㅣ 260 x 200 mm
5~12세를 대상으로, 알렉상드르 뒤마의 명작을
화려한 일러스트와 역동적인 연출로 풀어낸 어린이용 모험 그림책
파리에 도착한 달타냥이 아토스, 포르토스, 아라미스와 친구가 되어 추기경의 음모에 맞서 왕비의 다이아몬드를 되찾아오는 긴박한 여정을 담았습니다. 고전이 주는 정의와 우정의 가치를 현대적인 감각의 일러스트로 감상할 수 있는 입문서입니다.
내가 먼저!
CROCOTTE FIRST!
(원제: Crocotte d'abord)
by Giovanni Colaneri
보드북 ㅣ 28쪽 ㅣ 169 x 180 mm
🏅2026 볼로냐 라가치상 어메이징 북쉘프 선정작
무엇이든 "내가 먼저!"를 외치는
유아기 아이들의 심리를 유머러스하게 그려낸 보드북
어린 악어 크로코트는 그네 탈 때도, 줄 설 때도 무조건 먼저 하겠다고 고집합니다. 하지만 막상 물속으로 뛰어들어야 하는 순간이 오자 주춤하며 겁을 내기 시작합니다. 타인의 존재를 인식하고 순서를 기다리는 법을 배우는 '내가 먼저' 단계의 아이들이 깊이 공감할 수 있는 귀여운 성장 이야기입니다.
숲으로 산책 가요
LET'S WALK IN THE WOODS
(원제: Promenons-nous dans les bois)
by Maria Jalibert
보드북 ㅣ 28쪽 ㅣ 169 x 180 mm
늑대가 나타날까 봐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숲과 시장을 탐험하는
숨바꼭질 형식의 보드북
두 명의 미니 피규어가 숲, 시장, 축제장 등을 돌아다니며 늑대를 찾습니다. 늑대인 줄 알았던 실루엣이 알고 보니 아이스크림을 먹는 바다표범이나 솜사탕을 즐기는 코끼리였다는 식의 유쾌한 반전이 가득합니다. 미니 피규어를 활용한 정교하고 아기자기한 사진 구성이 돋보입니다.
나나가 해요
NANA'S INCREDIBLE ADVENTURES
(원제: Les exploits de Nana)
by Susie Morgenstern, ill by Thomas Baas
보드북 ㅣ 28쪽 ㅣ 169 x 180 mm
혼자서도 다 할 수 있다고 믿는 꼬마 나나의
엉뚱하고도 대견한 일상 속 독립심 성장기
빵집 가기, 정원 가꾸기, 자전거 타기 등 어른들처럼 스스로 해보고 싶은 호기심 많은 나나의 일상을 담았습니다. 비록 글을 몰라 책을 먹어버리거나, 큰 장갑을 발에 끼우는 실수를 하지만, 아이들의 커가는 호기심과 자신감을 따뜻한 유머로 응원합니다. 매 페이지에는 숨은그림찾기가 간합니다. 세계적인 작가 수지 모건스턴의 글이 매력을 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