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맞아 주인공 토끼 '멀린'이 마법 같은 가방을 타고 떠나는 특별한 모험을 담은 보드북입니다. 가방에 몸을 싣기만 하면 해변으로, 혹은 배나 열기구로 변신하며 아이들을 상상력 가득한 세계로 안내합니다. 0~3세 영유아를 타겟으로 하며, 아이들의 일상적인 놀이가 어떻게 거대한 모험이 되는지 따뜻하고 기발한 일러스트로 보여줍니다.
가출 소동
JOHNNY RHINO SETS OFF
(원제: Jean rhino s'en va)
by Hélène Mercier, ill by Béatrice Rodriguez
그림책 ㅣ 32 쪽 ㅣ 185 x 240 mm
씻기나 이 닦기 같은 매일의 규칙에 지친어린 코뿔소 조니가 독립을 선언하며 뒷마당으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입니다. 조니는 씩씩하게 떠났지만, 부모님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산과 간식을 챙겨주며 아이의 독립심을 따뜻하게 지켜봐 줍니다. 부모의 지지 속에서 성장하는 아이의 심리를 유머러스하게 묘사하여 3~5세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기 좋습니다.
우리 산책 갈까?
A WALK
(원제: Balade)
by Pierre Delye, ill by Clara Debray
그림책 ㅣ 36 쪽 ㅣ 220 x 280 mm
부모와 아이가 함께 자연 속을 거닐며 오감을 깨우는 과정을 그린 서정적인 그림책입니다. 처음에는 산책하기 싫어하던 아이가 햇살의 온기, 비의 냄새, 곤충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점차 자연의 경이로움에 빠져드는 모습을 아름답게 담아냈습니다. 4~6세 아동을 타겟으로 하며, 질감이 느껴지는 풍부한 색채의 일러스트가 독자에게 실제 산책을 하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펠리컨 필립의
수상한 취미
PHILIPPE HAS A FUNNY HABIT
(원제: Philippe a une drôle de manie)
by Adrien Poissier
그림책 ㅣ 40 쪽 ㅣ 160 x 280 mm
해변의 모든 물건을 부리에 담아야 직성이 풀리는 욕심쟁이 펠리컨 '필립'을 통해 소유와 나눔의 의미를 짚어보는 그림책입니다. 필립이 모은 물건들이 결국 다른 동물들에게 꼭 필요한 도구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보며, 아이들은 물건을 놓아주고 공유하는 즐거움을 배우게 됩니다. 환경 보호라는 메시지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유쾌하게 풀어낸 4~6세용 도서입니다.
나도 이제 어른이야!
A GROWN-UP MUSTACHE
(원제: La moustache de grand)
by Alexandre Juza
그림책 ㅣ 40 쪽 ㅣ 210 x 260 mm
잔소리와 규칙이 싫어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 하는 소년이 '어른의 상징'인 콧수염을 달고 자유를 찾아 나서는 엉뚱하고 귀여운 이야기입니다. 콧수염만 있으면 마음대로 간식을 먹을 수 있을 거라 믿는 아이의 순수한 시선을 통해, 규칙이 존재하는 이유와 그 속에 담긴 의미를 유머러스하게 탐구합니다. 3~6세 아이들이 공감할 만한 '성장에 대한 열망'을 감각적인 일러스트로 풀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