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만약 우리 세상이 고양이에 의해 지배되고 있다면 어떨까 하는 기발한 상상에서 시작합니다.
철저히 인간의 시선을 버리고 ‘고양이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순간, 어깨를 짓누르던 부담감은 사라지고 마음이 한결 가벼워집니다. 굳이 무리해서 애쓰지 않아도, 지금 이대로도 충분히 괜찮다는 위로를 건네죠.
이 책은 단순한 에세이를 넘어 우리 시대의 ‘삶의 방식’과 ‘일하는 태도’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합니다. 독서가 낯선 분들도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핵심 위주의 간결한 문장으로 구성되었으며, 페이지 곳곳에 배치된 귀여운 고양이 사진과 만화는 일상의 작은 휴식을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