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노아는 태어나기 전 엄마 배 속에서부터 겁이 많았던 아이입니다. 자라면서 어둠, 괴물, 천둥소리, 심지어 거미까지 노아를 무섭게 하는 것들은 점점 늘어만 갑니다. 고민 끝에 부모님은 노아를 데리고 커다란 검은 안경을 쓴 조금 특별한 의사 선생님을 찾아갑니다.
의사 선생님은 노아에게 '두려움 싹싹 스프레이'라는 신기한 물건과 편지 한 통을 건넵니다. "두려울 때마다 이걸 뿌리렴. 순식간에 두려움이 사라질 거야!"
실제로 효과는 놀라웠습니다! 밤의 괴물도, 무서운 폭풍우도, 반 친구들 앞에서의 발표와 높은 곳에 올라가는 액티비티까지, 노아는 스프레이를 '칙!' 뿌리는 것만으로 모든 상황을 멋지게 이겨냅니다. 하지만 중요한 시험 날, 갑자기 스프레이가 고장이 나고 마는데... 노아는 과연 마법 도구 없이도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을까요?
[키 포인트]
자기 효능감의 발견:외부의 도구(스프레이)에 의지하던 아이가 결국 자신의 내면에 숨겨진 힘을 발견하며 성장하는 과정을 따뜻하게 그립니다.
심리학적 기반의 감정 코칭: 벨기에 심리학자 라에티시아 파테르노스트르의 도움말이 수록되어, 아이들이 두려움을 회피하지 않고 수용하며 다스릴 수 있도록 돕습니다.
독후 활동 '나만의 스프레이 만들기': 책 뒤편에 아이가 직접 자신의 두려움을 시각화하고 이를 물리칠 마법 스프레이를 구상해보는 활동 페이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책의 메시지를 실생활에 적용해 보는 실천적인 감정 케어 툴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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