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갑자기 납치된 파리의 편집자, 그를 가둔 납치범이 내민 것은 자신이 과거에 거절했던 '한 수도사의 원고'였다! 피와 눈물로 얼룩진 팔레스타인 땅의 비극과
인간성 상실을 고발하는 압도적인 힘을 지닌 소설
파리의 한 편집자가 미스터리한 상황 속에서 납치되어 좁은 방에 감금됩니다. 두려움 속에서 그는 자신을 납치한 범인이 과거 자신이 출판을 거절했던 어느 원고의 투고 정황과 얽혀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 원고의 진짜 작가는 폭력으로 점철된 고통의 시간을 버텨낸 팔레스타인의 한 수도사였습니다. 납치범은 이 수도사의 이야기가, 그리고 그 이야기 속에 담긴 피와 눈물로 얼룩진 팔레스타인 땅의 비극이 세상 모두에게 알려지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거장 야스미나 카드라는 특유의 탁월한 필력으로 오늘날 인간성을 상실해 가는 인류의 파산을 강렬하고도 시적인 문체로 그려냅니다.
[주요 특징]
거장의 귀환과 입증된 시장성: 전 세계적인 팬덤을 보유한 야스미나 카드라가 2026년 선보인 최신작으로, 출간 직후 단기간에 4만 부 판매를 기록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입증했습니다.
짜임새 있는 액자식 구성의 문학 스릴러: '편집자 납치 사건'이라는 긴장감 넘치는 미스터리한 플롯으로 시작해, 그 내면에 '팔레스타인 수도사의 원고'라는 묵직한 시대적·인류애적 메시지를 녹여내어 독자를 몰입시킵니다.
가장 시급하고 보편적인 시대정신: 현대 사회가 마주한 가장 뜨거운 비극을 문학의 힘으로 정면 돌파하며, 어둠 속에서도 끝내 잃지 말아야 할 인간성과 희망의 한 줄기 빛을 제시합니다.
[저자 소개]
야스미나 카드라 (Yasmina Khadra) 세계적으로 수백만 명의 독자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준 거장으로, 전 세계 50개국 이상의 언어로 번역된 30여 편의 소설을 발표한 프랑스 문단의 대표 작가이다. 알제리 출신으로 본명은 '모함메드 물레세훌'이며, 군부의 검열을 피하기 위해 아내의 이름을 필명으로 사용해 왔다. 《카불의 제비》, 《테러》 등 선 굵은 서사와 깊이 있는 휴머니즘이 담긴 작품들로 현대 프랑스 문학에서 가장 널리 번역되고 사랑받는 작가 중 한 명이다.
"한 줄기 희망의 빛. 깊이 있는 보편적 문학을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 — La Dépêche du Bassin
"여전히 황홀한 카드라의 문장들은 거대한 깊이를 지닌 서정적인 구절들을 통해 소재의 어두움을 한 단계 높은 차원으로 승화시킨다." — Ouest 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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