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 표현을 잘 못하겠어!’가 ‘순발력 있게 입에서 술술 나와!’로 바뀐다!
일본 대기업의 카피라이터가 전수하는 독자적인 메소드를 대공개!
거래처와의 미팅, 회의, 문서작성, 발표, 일상회화 등 현대사회의 다양한 부분에서 ‘하고 싶은 말을 조리있게 정리해서 말할 수가 없다’라는 고민을 가진 이들이 적지 않다. 예를 들면, 회의 중, “김 대리는 어떻게 생각하나?” 라는 일반적인 질문에도 좀처럼 그럴 듯한 대답을 내놓지 못하고, 면접 때도 이 회사에서 일하고 싶은 열정은 그 누구보다도 강하지만, 말주변이 없어 인사팀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하는 아쉬움…. 기획서나 보고서를 쓸 때는 어떤가. 좋은 단어나 문장이 떠오르지 않아, 두리뭉실한 표현을 사용하면 ‘구체성이 떨어진다’, ‘진부하다’라는 혹평을 받기 일쑤 아니던가.
이 책은 머릿속에서 빙빙 맴돌기만하던 좋은 아이디어나 문장, 표현 등을 순발력 있게 언어화 할 수 있는 방법을 담은 현대인을 위한 자기계발서이다. 그렇다면, 언어력을 키우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A4용지 한 장 분량의 메모를 제한 시간 내에 ‘빠르게’ 쓰기만 하면 되는 심플한 트레이닝. 이것이 바로 ‘언어화 트레이닝’을 습관화하면 언제나 필요할 때, 필요한 단어가 순간적으로 떠오르게 된다.
<목차>
제1장: 사람은 ‘전하는 법’보다 ‘언어화하는 법’으로 평가 받는다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전하지 못하겠어’가 사라지는 책
-업무 평가는 ‘어떻게 말할까’가 아닌 ‘무엇을 말할까’로 정해진다
등
제2장: 어떻게하면 ‘언어화’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일까?
-사람은 평소 ‘무의식적으로 느끼고 있는 것’을 말로 표현하지 않는다
-카피라이터는 어떻게 ‘말의 해상도’를 높일 수 있는 것일까?
-’무의식적으로 느끼고 있는 것’을 언어화할 수 있는 유일한 활동, ‘쓰기’
등
제3장: 순간적으로 ‘언어화’할 수 있게 되는 심플한 트레이닝
-순간적으로 ‘언어화’할 수 있게 되는 ‘메모의 법칙’
-메모를 2분할하여 ‘사고’와 ‘이유’로 구분하라
-한 줄 쓰고 깊이 생각하기(가지치기식 언어화 사고법)
-제한 시간은 단 2분!
등
제4장: 순간적으로 ‘언어화’할 수 있게 되는 심플한 트레이닝 - 실전편
-회의: 지금 팀의 과제와 해결책은 무엇인가?
-미팅: 고객의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사내 발표: 이 기획의 목적은 무엇인가?
-업무 상의 트러블을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
등
제5장: 더 ‘언어화’할 수 있게 되는 방법 - 발전편
-SNS를 활용하여 언어력을 갈고 닦아보자
-생각이나 의견의 언어화는 세가지 단계가 있다
-회의 메모는 ‘질문’으로 남겨 놓는다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