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0세 대상의 환경 스릴러 그래픽 동화 시리즈로, 추리, 서스펜스, 유머와 모험이 가득한 이야기를 통해, 사회적 주제에 대해서도 다룹니다. 일찍이 환경에 관심을 갖게 된 꼬마탐정들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생태계와 환경의 중요성을 느끼게 된답니다. 시리즈의 각 도서에는 다양한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창조해낸 개성 있는 주인공들이 새로이 등장합니다. 각 도서 말미에는 관련된 주제에 대한 유용한 정보와 사실들이 수록되어 있어요.
- 연못의 돌연변이들
2019-2020 P’tits loups 2019-2020 후보작 및 2020년 Book Fair BARROUX First의 Good Reads section of the Montreuil SLPJ 추천작
루이와 수지는 한 농장에서 여름 방학을 보내고 있어요. 어느 날 그들은 눈이 공처럼 튀어나온 물고기들과 다리가 여섯 달린 올챙이들이 헤엄치고 있는 연못을 발견해요. 며칠 후 그들은 새벽에 낚시를 가는데, 연못 부근에서 기계의 굉음과 어둠 속에서 빛줄기를 발견해요. 무섭고 걱정된 그들은 곧 조사를 시작해요. 다행히도 그들의 부모님들과 개들이 그들과 함께 해요. 그리고 그들은 근처 공장에서 유독한 폐기물을 연못에 버리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내요. 수많은 동물들이 살고, 수많은 동물들이 물을 마시는 바로 그 연못에 말이에요!
- S.O.S! 숲을 구해라!
마무네뜨의 집에서 휴가를 보내기로 한 에바와 바딤. 숲 속에서 길을 잃은 그들은 “본부”로 우선 향하기로 했어요. 전나무 꼭대기에 위치한 작은 오두막인 그들의 비밀 장소인 본부. 하지만 그들이 사랑했던 숲은 모든 나무들이 사라진 황야로 무시무시하게 변해있었어요. 산림감독원인 이냐스의 도움으로 에바와 바딤은 불법으로 나무를 베는 암거래상을 막고 그들을 감옥으로 보내게 돼요!
- 길을 잃은 새들
조나스, 멀린과 엘라이아는 바닷가에서 휴일을 보내다가 모래밭에서 죽은 채 널부러져 있는 철새들을 발견하게 돼요. 조류학과 학생의 도움을 받아, 우리의 주인공들은 이 철새들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조사를 시작해요. 그들은 가까운 곳에 위치한 나이트클럽의 거대한 레이저 조명, 스포트라이트 조명들 때문에 밤에 이동하던 철새들이 방향을 잃고 건물들에 충돌한다는 것을 밝혀내요. 이 책은 빛 공해가 우리 환경과 다른 동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다뤄요.
- 후속도서 2023년 출간 예정
주제: 종자와 노르웨이 스발바드 세계 종자 보관소
줄거리: 끔찍한 강도들이 몸값을 요구하거나 하루에 하나씩 종자를 파괴하겠다고 위협하기 위해 보관소에 들어가려고 한다. 다행히 트롬소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사촌, 마농과 알비다가 무전기를 가지고 놀다가 그들의 대화를 듣게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