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년 전 사람들도 출근하기 싫어서 온갖 핑계를 댔다!"
고대 이집트인들의 유쾌하고 날것 그대로의 일상을 상형문자(히에로그리프)로 생생하게 복원해 낸 대중 역사·교양서를 소개합니다.
"오늘 취하고 싶어", "미라를 만들어야 해서 결근합니다", "전갈에 쏘여서 쉽니다", "죽은 아내여, 제발 꿈에 나타나지 마오."
피라미드와 파라오의 웅장한 신화 뒤에 가려져 있던 5,000년 전 고대 이집트인들의 진짜 일상은 놀라울 정도로 수다스럽고 인간미가 넘쳤습니다.
이 책은 서구 중심의 정형화된 역사 서술에서 벗어나, 돌조각과 파피루스에 새겨진 고대 상형문자 '히에로그리프'를 직접 해독하여 기록된 평범한 사람들의 생생한 육성을 복원해 낸 본격 고대사 교양서입니다.
노동자들의 리얼한 출근부 핑계부터 애틋하고 짓궂은 연애시, 은밀한 춘화 파피루스, 인간을 풍자한 동물 만화, 유령 이야기까지 교과서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유쾌하고 적나라한 고대인들의 뒷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딱딱한 유적 해설을 넘어 시공간을 초월한 인간의 변함없는 희로애락을 엿볼 수 있는 매력적인 인문서입니다. 가볍게 읽히면서도 1차 사료를 바탕으로 한 지적 깊이를 갖추고 있어, 역사·교양서 라인업에서 확실한 대중적 호응을 이끌어낼 타이틀로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