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O] 1933년, 권력은 왜 나치에게 넘어갔는가 (오퍼마감 9/4) - 세계적 역사학자 요한 샤푸토가 밝혀낸 나치 권력 창출의 차가운 진실
2026. 8. 26.
[AMO] 1933년, 권력은 왜 나치에게 넘어갔는가 (오퍼마감 9/4) - 세계적 역사학자 요한 샤푸토가 밝혀낸 나치 권력 창출의 차가운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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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년, 권력은 왜 나치에게 넘어갔는가
THE TURNING POINT. Germany, 1933 (원제: La Bascule. Allemagne, 1933) by Johann Chapoutot
역사 ㅣ 416쪽
초판 인쇄 40,000부
전 세계 15개국 언어 번역 출간 저자의 신작
대중의 지지가 아닌 기득권 엘리트층의 냉혹한 계산과 타협이
어떻게 나치를 권력의 정점에 앉혔는지 단 한 해의 기록으로 파헤친다.
독일 국민들은 히틀러와 나치를 원하지 않았으며, 나치는 단 한 번도 전국 선거에서 압도적 승리를 거둔 적이 없다. 지지세가 오히려 꺾이기 시작하던 바로 그 시점에 그들은 권력을 손에 쥐었다. 이 책은 대중의 '파시즘 열망'이나 '독일인의 특수성' 같은 기존의 통념을 과감히 뒤엎는다. 나치의 집권은 민중의 폭발적 지지 때문이 아니라, 세력을 넓혀가던 공산당에 공포를 느낀 기득권 자산가 및 엘리트층의 냉혹한 계산과 선택이 만들어낸 결과였다.
권력을 잡은 후에도 나치에 대한 민중의 반발은 지속되었다. 1933년 노동조합 선거에서의 참패, 1933년 4월 1일 유대인 제품 불매운동의 실패 등 당시의 데이터는 독일 대중의 냉담함을 그대로 보여준다. 프랑스 소르본 대학의 현대사 교수이자 저명한 역사학자인 요한 샤푸토는 군대, 가톨릭교회, 기득권층이 권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 수행한 역할과, 침묵 및 방조가 어떻게 비극의 길을 터주었는지를 냉철하게 입증해 낸다.
집단적 광기라는 신화를 깨뜨리고, 권력의 침묵과 방조가 만들어낸
역사적 비극을 통찰하는 작품
저자 소개
Johann Chapoutot (요한 샤푸토): 소르본 대학교 현대사 교수. 독일 역사 및 서구 현대성 전문 학자로, 10여 권의 저서를 발표했다. 그의 작품들은 15개 국어로 번역되었으며 수많은 학술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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