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O] 수치심: 나를 짓누르고 나를 완성하는 감정에 대하여 - "사르트르부터 아니 에르노, 페리코 재판까지… 타인의 시선이 만든 가장 보편적이고 은밀한 감정 '수치심'의 철학적 탐구"
2026. 8. 31.
[AMO] 수치심: 나를 짓누르고 나를 완성하는 감정에 대하여 - "사르트르부터 아니 에르노, 페리코 재판까지… 타인의 시선이 만든 가장 보편적이고 은밀한 감정 '수치심'의 철학적 탐구"
📣파일 신청 및 문의는 아래의 담당자 이메일로 연락 부탁 드립니다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수치심
나를 짓누르고 나를 완성하는
감정에 대해여
THE SHAME
(원제: La honte: Quand le regard de l'autre nous façonne)
by Aïda N'Diaye
인문 / 철학 ㅣ 192쪽
나를 짓누르면서도 나라는 존재를 완성하는 이 은밀하고 괴로운 감정은
도대체 어디에서 오는가?
타인의 시선에서 시작되는 수치심의 발생 기전부터 그 안에 숨겨진
삶의 에너지까지, 철학과 문학, 개인적 경험을 결합해
수치심이라는 감정의 본질을 다각도로 탐구한다.
수치심은 우리의 몸과 침묵, 상상력, 그리고 모든 인간관계에 깊게 침투해 있는 독특한 감정입니다.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부터 최근 프랑스 사회를 흔든 페리코 재판, 장폴 사르트르, 아니 에르노, 에르베 베르, 벨 훅스의 문학 작품과 <주홍글씨>에 이르기까지, 이 책은 가장 보편적이면서도 가장 오해받는 감정 중 하나인 수치심을 철학적·문학적·개인적 시선으로 치밀하게 엮어나갑니다. 타인의 시선에서 어떻게 수치심이 싹트고, 이것이 어떻게 가해자에게서 피해자로 전이되는지 그 메커니즘을 밝혀냅니다.
저자 아이다 은디아예는 이론적 분석과 실제 삶의 경험을 촘촘히 엮어내며 수치심을 단순히 극복하거나 치료해야 할 대상으로 바라보지 않습니다. 오히려 수치심이 가진 뜻밖의 유용한 자원들을 밝혀내고, 우리를 정의하는 이 깊은 흔적과 함께 살아가는 방식을 제안합니다. 나를 파괴하는 것처럼 보이는 감정 속에서 스스로를 이해하고 새롭게 수용하는 인문학적 통찰을 제공합니다.
AMO AGENCY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법조로 25, 광교 SK View Lake A-508 (우)16514 / 031-211-4160 https://amoagency.stibee.com/ 수신거부Unsubscri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