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를 자르지 않고 통째로 찐다!
버리지 않고, 더 맛있게 먹는 새로운 찜 요리의 세계
찜 요리라고 하면 흔히 커다란 찜기에 재료를 넣고 푹 익히는 모습을 떠올립니다. 하지만 이 책은 찜기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프라이팬과 찜 플레이트만 있으면 OK.
채소를 자르지 않고 통째로 저온의 증기로 찌는 ‘통째 찜’에서 모든 요리가 시작됩니다.
통째로 쪄낸 채소는 껍질부터 씨, 속, 섬유질까지 버리는 부분을 최소화하면서 재료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찐 재료를 으깨거나 섞기만 하면 근사한 반찬과 간식으로 완성됩니다.
이 책에서 처음 공개하는 레시피는 반찬부터 디저트까지 총 47가지.
단호박, 토란, 당근 같은 뿌리채소부터 시금치와 양상추 같은 잎채소, 팥과 렌틸콩 같은 콩류, 무말랭이와 톳 같은 건조식품, 레몬과 감 같은 과일까지 우리가 평소 먹는 친숙한 재료들이 놀랍도록 다채로운 요리로 변신합니다.
더욱 매력적인 점은 모든 레시피에 설탕·오일·밀가루·동물성 재료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 복잡한 조리 과정도 필요 없습니다. 통째로 쪄서 준비해두면 이후에는 ‘섞기만 하는’ 등 간단한 과정으로 요리를 완성할 수 있어 바쁜 일상에도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저자 아이리는 섭식장애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먹는 순간뿐 아니라 먹고 난 뒤에도 몸이 편안하고 맛있는 음식’이라는 자신만의 식생활 철학을 찾았습니다. 수많은 다이어트와 건강 정보가 쏟아지는 시대에 흔들리지 않고 음식과 몸을 편안하게 마주하는 방법을 꾸준히 전하며 많은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 먹지만 맛없는 음식은 싫고, 맛있는 것을 먹고 싶지만 몸에 부담을 주고 싶지는 않은 사람에게.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건강한 반찬부터 죄책감 없이 즐길 수 있는 간식까지. 복잡한 조리법과 넘쳐나는 건강 정보에서 벗어나 재료 본연의 맛과 몸의 편안함을 동시에 챙기는 ‘아이리식 찜 생활’을 소개합니다.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몸의 부담을 줄인 식사를 찾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새로운 건강 요리법입니다. |